건강

내 몸을 살리려면 글리코 영양소 섭취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있어

by eknews posted Aug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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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살리려면 글리코 영양소 섭취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있어

쫓기듯 출근해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고 주말이면 밀린 업무와 가정의 대소사를 챙기느라 달리기하듯 움직이는 것이 우리들의 평범한 이다보니 우리 자신의 몸을 돌볼 겨늘이 없게 된다.

건강을 챙기고 자신의 몸을 아끼는 최상의 방법은 불건전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고치고 운동을 하는 것은 모두들 잘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이 쉽질 않다.

최근 글리코 영양소가 세포의 건강을 증진시켜 현대인의 질병 예방과 개선에 획기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의학계와 학계에서는 이와 관련된 광범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메디컬투데이가 전했다.

글리코 영양소란 인간 신체내의 모든 세포외벽에 위치하여 세포간의 정확한 신호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세포가 1차적으로 필요로하는 필수 영양소라고 요약된다.

즉, 세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미네랄. 비타민, 단백질, 당질, 지방 등의 영양소가 필요한데 이러한 영양소들을 세포가 인식하여야 세포가 흡수하여 세포의 영양를 만들수 있는데 이러한 1차적인 인식을 하는데 필요한 필수 당영양소가 8가지의 배합이 바로 글리코영양소이다.

특히, 세포의 핵(DNA)인,단백질을 합성하기위해서는 반드시 8가지의 당영양소가 필소적이라 한다.

글리코 영양소는 당질의 일종으로서 세포의 건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불건전한 식단으로 글리코 영양소가 부족해질 때 세포는 활력을 잃고 재생 능력이 약해지게 된다.

평소에 글리코 영양소를 얼마나 제대로 섭취하는가에 따라 세포의 건강, 나아가 수십 억 개의 세포가 이루고 있는 인체의 건강이 결정되는 것이다.

의학자들은 글리코영양소에 대한 발견을 ‘의학계 100여 년 역사 중에 가장 중요한 혁명’이라고 표현하며 글리코 영양소의 가치를 평가한 바 있다.

글리코 영양소가 세포 생성에 중요한 이유는 세포 구조물들이 세포 외벽 물질과 글리코 영양소의 결합에 의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세포 간 교신은 세포 외벽에 부착된 실타래와 비슷한 세포 내외부 간 물질교환용 통로들에서 이뤄지는데 이 통로는 단당이라고도 불리는 글리코 영양소 결합체로서 일종의 연쇄고리처럼 구조를 이루며 세포 교신을 돕고 생물학적 정보를 포함한 중요한 구조물의 기능을 한다.

즉 글리코 영양소가 충분하지 않으면 이 결합체가 느슨해지거나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세포 건강이 저하되고 면역력이 나빠져 질병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한국 유로저널 김용대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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