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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올빼미'유해진, 12월 최고 영화배우 등극!

by 편집부 posted Dec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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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올빼미'유해진, 12월 최고 영화배우 등극!

2022년에만 약 968만 여 관객 동원하며 2022년 대체 불가 존재감 입증

 

유해진이 1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저력을 입증했다.

새로운 스타일의 스릴러 영화 '올빼미'에서 인조 역을 맡은 유해진이 2022년 개봉 영화 중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최장 기록을 세우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것과 더불어 1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까지 차지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올빼미'에서 유해진이 세자의 죽음 이후 광기에 휩싸이는 왕 인조로 완벽 변신한 덕분.

연기 인생 최초로 왕 역할을 선보인 그는 극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다양한 작품에서 쌓아온 내공을 발휘해 밀도 있는 날카로운 인조의 심리를 표현,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유해진 표 인조'를 탄생시켜 관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린 것이다.

그리고 이는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1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해진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흥행하다, 몰입하다, 돌파하다'가, 키워드 분석에서는 '올빼미, 천만배우' 등이 높게 분석됐다고 전했다.

이처럼 유해진은 올 한 해에만 약 968만 여 관객을 모집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각기 다른 장르의 주연작 두 편을 모두 흥행시키며 티켓 파워를 제대로 보여준 것. 영화 '공조2'에서는 짠내 나는 남한 형사 ‘진태’ 역으로 능청스러운 코미디와 한층 강력해진 액션 연기를 소화해낸 바 있다.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부터 시원시원한 입담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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