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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 美 빌보드 핫100 '6주 연속 차트인'

by 편집부 posted Oct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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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 

美 빌보드 핫100 '6주 연속 차트인'

 ‘빌보드 200’ 차트에 1위로 진입,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의 기록이자 전 세계 걸그룹 중 14년 5개월 만의 쾌거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의 타이틀곡 ‘Shut Down(67위)’과 선공개곡 ‘Pink Venom(87위)’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6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지난주 25위로 진입했던 ‘셧 다운’과 더불어 ‘핑크 베놈’이 6주간 핫100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을 토대로 순위를 정하는 빌보드 글로벌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좋은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이 차트서 각각 1위, 2위를 석권했던 ‘Shut Down’과 ‘Pink Venom’은 이번에도 4위, 10위에 오르며 톱10 유지에 성공했다.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는 정규 2집 ‘본 핑크’가 4위에 안착하며 2주 연속 톱5를 지켰다.

한편, 블랙핑크는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전세계 여성 그룹으로서 ‘빌보드 200’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는 10월 1일자 ‘빌보드 200’ 차트에 1위로 진입했다. 이는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의 기록이자 전 세계 걸그룹 중 2008년 대니티 케인(Danity Kane) 이후 14년 5개월 만의 쾌거다.

블랙핑크는 지난 24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도 정규 1집으로 자신들이 세웠던 K팝 걸그룹 최고 기록(2위)을 앞지르며 1위에 안착했었다. 세계 양대 차트를 동시에 석권한 아시아 여성 아티스트는 블랙핑크가 유일한 데다, 글로벌 음악 시장 전체를 기준으로 해도 2001년 데스티니 차일드(Destiny’s Child) 이후 21년 만의 걸그룹 정복 사례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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