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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산업지형, 전북 탄소산업이 바꿔나간다!

by 편집부 posted Oct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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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산업지형, 전북 탄소산업이 바꿔나간다!

전북도가 지난 10여년 동안 육성해온 탄소산업이 지난해 탄소소재법 제정에 이어 올해는 대통령 공약 및 국정과제로 반영되는 등 이제는 우리나라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3번째로 고강도 탄소섬유(T700급)를 개발?양산하고 한국탄소융합기술원, KIST전북분원 등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오면서,    도와 정치권, 혁신기관들이 합심하여 탄소산업을 국가정책으로 꾸준히 반영시켜 온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도는 밝혔다.
 지난 5월 19대 대선당시, 각 정당들이 앞다투어 탄소산업을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으로 내걸은 바 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중앙공약으로 고부가가치창출 미래형 신산업 발굴 육성을 위해 탄소섬유 등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였으며, 전북지역 공약으로는,  ‘탄소산업진흥원을 설립해 컨트롤 타워로 삼고, 탄소밸리를 조성해 고부가가치 신소재산업을 육성하겠다(2017년 4월 20일) 공약발표 기자회견<당시 문재인 후보, 全북도의회 기자회견장>’고 약속한 바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도 탄소산업의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육성을 위해 현 철강화학과 탄소산업 업무를 섬유세라믹과로 일원화하여 전담 육성하기로 결정하였는 데, 탄소선진국에 더 이상 뒤쳐져서는 안된다는 위기감, 대통령 공약과 국정과제 반영 등 정부의 역할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여진다.
도는 이에 따라 정부가 나서서 국가정책사업을 활발하게 발굴하고, 대통령 공약과 국정과제인 탄소산업을 속도감 있게 육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주 탄소특화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 관련 기업들이 집적화되고, 연간 2,000여억원에 이르는 생산유발효과와 1,000여명 이상의 고용유발 효과가 새로 생겨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에 따르면, ‘탄소특화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오겠다는 기업이 이미 134개(종사자 1,800여명)가 있고, 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되면 더많은 기업들이 투자를 위해 몰려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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