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 조작 사건에 대해
   대통령과 국정원장 사과에 야당 '특검 요구'

945-정치 3 사진.jpg

박근혜 대통령과 남재준 국정원장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 조작과 관련해 사과한 것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등 야권이 검찰 발표 내용이 꼬리자르기라고 반발하면서 특검을 요구하고 나섰다.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국가정보원의 증거 조작과 관련 "유감스럽게도 국정원의 잘못된 관행과 철저하지 못한 관리체계의 허점이 드러났다"며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박 대통령은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정원은 뼈를 깎는 환골탈태의 노력을 해야 한다. 또 다시 국민들의 신뢰를 잃게 되는 일이 있다면 반드시 강력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남재준 국가정보원장도 이날 발표한 대국민 사과문에서  "증거서류조작 혐의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것을 머리 숙여 사과한다"며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국정원장으로서 참담하고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앞서 증거조작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윤갑근 검사장)은 전날 국정원 대공수사국 이모(54·3급) 처장 등 국정원 직원 4명을 기소하고, 1명을 시한부 기소중지하는 내용의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검찰의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난 후 서천호 국정원 2차장이 이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하자 즉시 사표를 수리한 바 있다.

이에대해 김한길·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15일 검찰의 수사 결과와 관련해 남재준 국정원장의 해임을 촉구하며 대여(對與) 공세의 고삐를 바짝 죄었다.

안 대표는 "대통령은 이미 국정원의 증거조작 사실을 사과하며 국정원의 환골탈태 노력을 약속한 바 있다"며 "대통령이 말한 환골탈태는 낡은 제도를 고쳐서 새롭게 바꾸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환골탈태는 사즉생이다. 죽어야 사는 것이다"라며 "대통령께 요구한다. 말씀하신 대로 환골탈태해야 한다. 국정원장을 해임하고 전면적인 국정원 개혁에 나서라"고 압박했다.

김 대표도 이날  "이제는 박근혜 대통령이 스스로 책임진다는 자세로 결단해야 한다"며 "국정원이 지난 대선 당시 국가기관 불법 대선개입사건을 저질러도 방관하고, 국정원이 불법적으로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해도 모른 척하고, 급기야 간첩증거 조작사건까지 저지르게 된 것은 아닌지 냉정하게 돌아보셔야 한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그는 "이제는 마땅히 특검을 통해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서울시 간첩사건 증거위조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국가정보원 윗선에 대한 처벌 없이 수사를 마무리한 것을 놓고 민주사회를위한 변호사모임(사진,민변)은 15일 무혐의 처분을 받은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등 국정원 수뇌부와 사건담당 검사들, 증거위조 수사팀 등 총 8명을 국가보안법상 특수직무유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민변은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내용은 제식구 감싸기에 불과하고 검찰 스스로 수사기관이 아님을 선언한 것”이라며 “경찰에 고발한 것은 검찰이 제대로 수사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수사팀은 국가보안법상 무고·날조죄를 알면서도 적용하지 않았고 수사와 공판을 담당한 검사와 대공수사라인 등에 대해선 제대로 수사하지 않아 직무유기에 해당한다”고 말하면서 검찰이 아닌 별개의 특별검사를 임명해 진상규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68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17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15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69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2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716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74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0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696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3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96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78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444
29196 여성 어떻게 가르칠지, 행복은 무엇인지부터 고민 중인 엄마들 ‘노란 리본’ 되어 움직이다 file 2014.05.06 2886
29195 문화 명화 속 여인의 미소,- 요제프 칼 슈틸러의 헬레네 세틀마이어 file 2014.05.06 4766
29194 문화 다이어트 중 가장 흔하게 하는 실수 ‘단백질 섭취 소홀’ file 2014.05.06 2939
29193 문화 운전자 건강까지 생각하는 스마트카 시대 열린다 file 2014.05.06 5245
29192 문화 남한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확실시 file 2014.05.06 2057
29191 문화 북팔, 장르소설 랭킹과 화제작,“연, 연(緣), 불망(不忘).” file 2014.05.06 2784
29190 국제 중국 정부, 재제조 산업에 정책 지원해 신흥산업으로 육성한다. file 2014.05.06 3473
29189 국제 모바일 앱의 다양성 폭발로 총수입 700억 달러 이상 기록 file 2014.05.06 3819
29188 국제 독립국가연합(CIS) 경제권, 신흥시장으로 부상 file 2014.05.06 10670
29187 국제 미국 FTA, 20개국과 14건 발효로 전체 수출 46.4%차지해 file 2014.05.06 5791
29186 국제 위안화 글로벌 위상 지속적인 상승세 진행중 2014.05.06 2136
29185 국제 경제 신뢰도,한국은 22위로 추락해 일본보다 하위로 밀려 2014.05.06 1761
29184 사회 2년 연속 교통사고 사망자 크게 감소,이륜차 사망자는 급증 file 2014.05.06 2486
29183 사회 한국 취업자,전문가및 관련종사자가 가장 많고 수입도 최고 file 2014.05.06 2502
29182 사회 직장인 ‘비효율적 시간’에 대한 세대별 인식 차이 뚜렷 file 2014.05.06 4954
29181 사회 ‘연상녀-연하남 커플’ 역대 최다, 동갑커플과 비슷 2014.05.06 2605
29180 사회 데이타뉴스가 전하는 금주의 주요 포토뉴스 file 2014.05.06 1887
29179 경제 지난해 304개 공공기관 부채 523조원, 평균연봉 6700만원 file 2014.05.06 3937
29178 경제 4월 수출, 사상 두 번째로 월간 500억 달러 돌파 file 2014.05.06 2012
29177 경제 3월 및 1/4분기 산업활동, 전 산업생산에서 소폭 상승해 2014.05.06 1956
Board Pagination ‹ Prev 1 ... 817 818 819 820 821 822 823 824 825 826 ... 2281 Next ›
/ 228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