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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예찬론 김무성에 YS차남 김현철 강력 펀치 날려

937-정치 3 사진 1.jpg                  937-정치 3 사진 2.jpg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박정희 전대통령의 5.16 혁명을 미화한 발언에 대해 김영삼 전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한양대 특임교수가 강력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14일 전국포럼연합·㈔21세기 분당포럼 주최 토론회 강연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5.16 군사 쿠데타에 대해 “우리나라가 적화통일될 가능성이 있음을 알고 무능하고 부패한 우리 정치권을 뒤집어엎어 혁명을 했다"라고 말해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어 "당시 소장이던 박 전 대통령이 5·16혁명을 일으키지 않았으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됐을까 생각해 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물론 (당시 박 대통령이) 우리 국민이 좀 억압을 당한 것은 잘못된 일이지만 우리 경제가 북한 경제를 따라잡아서 오늘날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무성 의원은 최근 ‘좌파와의 역사전쟁’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두둔’ 발언 등의 극우적 행보로 논란이 됐다. 
특히 그는 친일 독재 논란으로 고교 교과서 채택이 사실상 거부된 교학사 교과서에 대해서도 “집권여당인 우리 새누리당에서 건전한 사고를 가진, 잘 해보겠다는 국민 기업을 보호해주지 않으면 누가 해주나”면서 적극 옹호하기도 했다.
한편, 김의원의 5.16예찬론에 대해 아부가 지나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한양대 특임교수가 김의원의 발언에 대해  “이 말은 정말 쪽팔리지만 과거 상도동 사람이라던 김 무성의원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선 14일 트위터에 “전 이미 상도동이란 용어는 과거 민주화 투쟁 당시의 상도동일 뿐, 이제 더 이상 민주화를 논하는 데 상도동이란 없다”라고 본다며 “그저 자신들의 영달을 꾀할 뿐 그런 모습들을 욕하고 싶진 않다. 단지 그들의 어색한 모습에 연민의 정만 남을 뿐”이라며 자신의 경남지사 출마에 반대하는 새누리당 상도동계를 겨냥하기도 했다.
또한 김 교수는 16일에도 트위터에 글을 올려“아무리 자신의 영달이 급하기로서니 5.16 군사 반란 내란을 혁명이라고? 일본이 과거 자신들의 침략전쟁을 미화시키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후세의 역사 교육을 위해서라도 더 이상 망발을 삼가고 그 시간에 와병중인 아버지의 안부나 물으면서 자중하시오”라며 김 의원을 거듭 비판했다.

그는 이어 “경남도지사에 나가고 안 나가고를 떠나서 적어도 상도동이란 이름으로 나의 행보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현재 어떤 위치에 있는 지를 한번 뒤돌아보고 얘기하기 바라며, 어떠한 포장을 하더라도 정말 비겁한 사람들일 뿐이란 걸 직시하기 바랍니다”라며 거듭 새누리 상도동계를 힐난했다. 



유로저널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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