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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 지지율,여론조사와 전문가 평가 괴리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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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여론조사 결과, 전문가들과 정치권의 평가 사이에 너무 크게 나타나 '착시효과'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2월 25일로 취임 1년을 맞은 박근혜 대통령의 지난 1년간 국정운영에 대해 전문가들의 평가 내용과 여론조사에 나타나는 지지율 간에 너무 큰 괴리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지난 1 년간 정책면에서는 인사 참사와 불통 논란, 야당과의 대립으로 싸움이 끊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박 대통령이 지난 1년간 50% 이상의 안정적 지지율을 유지했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아 KBS가 지난 25일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유선과 이동전화로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 박 대통령의 국정 운영은 매우 또는 대체로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63.1%였고,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1.7%였다. 

정책면에서 박근혜 정부 집권 1년 동안 북한의 위협과 일본의 역사 도발 등에 대해 원칙을 갖고 뚝심 있게 대응한 것, 해외 순방에서 보여준 세일즈외교 등은 높은 평가를 받을 만했다
하지만,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에서 시작한 '릴레이형 인사 참사, 정부조직 개편을 둘러싼 논란' 등으로 박근혜 정부는 출범부터 순탄치 않았다.

이어 국가정보원과 군 사이버사령부 등의 대선개입 논란, 이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발생한 채동욱 전 검찰총장 ‘찍어내기’ 논란, 국정원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논란 등이 줄줄이 이어졌다. ‘대선 불복’이라는 여당과 ‘공안 통치’라는 야당은 사사건건 충돌하며 1년을 보냈다.

또한, 대선 공약의 두 기둥이었던 경제민주화와 복지는 실종된 지 오래고,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은 여전히 계획으로만 남아 있다. 대통령이 강한 의욕을 보여 온 창조경제는 여전히 애매모호하다. 특히 인사와 소통은 낙제 수준이라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그럼에도 집권 1년차에 지지율 급락을 경험했던 역대 대통령들과 달리 박 대통령이 50% 중반의 지지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그만큼 박 대통령의 지지기반이 넓고 두텁다는 증거,즉 콘크리트 지지층의 불변”이라고 설명한다. 특정 지역에 지지층이 쏠려 있던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 확실한 지역 기반이 없었던 노무현·이명박 전 대통령 등과 박 대통령은 영남·강원·충청 등 확실한 지역 기반뿐 아니라 60대 이상 보수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갖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한 정치평론가는 “야권이 대선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바람에 대안세력이 없다는 점도 박 대통령이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는 원인 중 하나”라며 “지지율 거품을 감안하지 않고 독선적 국정운영을 이어간다면 박 대통령은 민심으로부터 점점 더 멀어지게 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른바 ‘지지율 착시효과’를 경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박근혜 정부 1년을 “불통·불신·불안한 3불 정권 탓에 국민이 안녕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여당을 청와대의 거수기로 전락시키고 야당을 국정운영에서 철저히 배제시켰다”고 불통을 지적하면서 “경제민주화, 국민연금, 4대 중증질환, 국가보장 등 핵심 공약의 파기는 박 대통령이 강조한 원칙과 신뢰를 산산이 무너뜨린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혹평했다. 

<사진:박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아 실시한 KBS 여론조사 뉴스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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