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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새정치연합' 창당 발기인 대회 "낡은 정치 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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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는 18일 오후 서울 용산 백범기념관에서 '새정치연합'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창당 작업에 착수했다.
새정치연합의 출범으로 6월 지방선거는 새누리, 민주, 그리고 새정치연합의 3자 구도로 치러질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각계 각층에서 선정된 창당 발기인 374명이 대회에 참석해 당명을 '새정치연합'으로 의결하고, 창당준비위원회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중앙운영위원회 위원장에 안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28일 안 의원이 새정추 출범과 독자 정치세력화를 선포한 지 3개월, 지난달 21일 새정추 제주설명회에서 '3월 창당'을 선언한 지 1개월 만이다.

안 의원은 인사말에서 "특권과 반칙이 없는 정의로운 사회가 되기 위해 정치가 제도적 틀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새정치연합은 낡은 정치를 타파하고 새 틀을 만드는 정치를 하며 삶의 정치, 국민을 묶어내는 통합의 정치를 하겠다"라고 말했다.이어 안 의원은 독자 노선을 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했으며 지역주의 유발 언행과 분파적 계파 활동, 당비 대납 등을 하지 않겠다는 대국민 약속도 내놨다. 

안 의원 외에 김성식·김효석·박호군·윤여준·윤장현·이계안 새정추 공동위원장이 그대로 창준위 공동위원장단에 합류하고, 발기인 중 한 명인 홍근명 전 울산시민연대 대표도 공동위원장으로 추가 선출됐다.
창당 발기인은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 김용민 전 조달청장, 박종수 전 러시아 공사, 박호군 전 과학기술부 장관,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 이근식 전 행자부장관, 이봉조 전 통일부 차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전직 국회의원으로는 김성식 전 의원, 김창수 전 의원, 김효석 전 의원, 류근찬 전 의원, 선병렬 전 의원, 이계안 전 의원, 조배숙 전 의원, 송호창 의원 등이다.

새정추는 18일 중앙선관위에 창준위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창당 실무에 착수했다.
한편,안철수 신당인 ‘새정치연합’에 참여해 경기도지사 출마가 점쳐지고 있는 김상곤 경기교육감이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큰 규모의 출판기념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안철수 의원 측의 경기지사 후보 영입대상으로 거론관련 다음 달 초까지 안 의원 측 신당인 '새정치연합' 합류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교육감은  “그런 사안들에 대한 것은 나중에 3월 초에 판단해 결정하겠다”면서 도지사 출마를 결심할 경우 교육감직을 사퇴해야 하는 공직자 사퇴 시한인 3월6일까지 거취를 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여준 새정추 의장은 18일 PBC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민주당의 지지율과 관련  “선거 때가 가까워지면 (민주당 지지세력이) 결집하는 자연적인 현상이 있다”며  “조금 올라가는 것은 당연하다”고 밝혔다. 
윤 의장은 민주당이 제기한 ‘사람 빼가기 논란’에 대해 “지방 여러 곳에서 민주당 내부 동요가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면서 우리(새정치연합) 쪽에 관심을 보이는 분들이 계신 것 같은데 그것을 두고 빼간다고 말하는 건 타당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윤 의장은 야권 연대에 관해 “선거가 닥쳤다고 해서 승리만을 목적으로 무분별하게 연대하는 것은 새정치가 아니라고 스스로 판단하기 때문에 끝까지 (연대는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국민이 원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새정치연합,전남북 도지사 확정으로 호남 공략 박차

한편,새정치연합은 전남 도지사 후보로  39세의 나이인 1998년 7월 민선 2기 함평군수에 당선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체념의 땅'이라고 불리던 함평군을 희망의 땅으로 바꾼 인물로 평가받고 있는 이석형 전 함평군수를 내정했다.
12년 만에 ‘모든 것이 다 가능한 희망의 땅’으로 바뀌어 놓은 이 후보는 함평을 친환경 농업과 4계절 생태체험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었고 세계가 주목하는 지방자치 롤 모델로 소개되기도 했다.
특히 함평군수 시절 함평 나비축제를 전국적인 축제로 만들면서 이른바 '나비 군수'로 불렸고 평범함 속에서 특별함을 일깨워온 창조적인 역발상으로 지방자치의 아이콘이라 불리기도 했다. 함평의 나비 축제는 1999년부터 2009년까지 11회를 치르며 1100만 명의 관람객수를 돌파했다.

현재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주승용 의원(여수시을)이 KBC 광주방송이 전남 동부권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 적합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KBC광주방송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주승용 의원은 새정치연합 이석형 전 함평군수와의 가상대결에서 48.8%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이 전 군수(24.5%)와 24.3%포인트 격차를 나타냈다.
또 새정치연합 김효석 전 의원과의 가상대결에서도 47.8%의 지지를 얻어 김 전 의원(25.1%) 보다 22.7% 포인트 앞섰다. 
또한, 새정치연합은 17일 창당 발기인에 이름을 올린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이  안철수신당의 전북지사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어 왔다.

강 전 장관은 관료 생활 32년 동안 청와대 경제수석, 재경부 장관 등 굵직굵직한 자리를 거쳤고, 이후 정계에 진출해 3선의 중진의원 반열까지 오른 인물이다.1969년 행정고시(6회)에 합격한 후 관료 생활 32년 동안 경제기획원 차관, 청와대 경제수석, 재경부 장관 등 굵직굵직한 자리를 거쳤다. 강경식·진념 전 경제부총리 등과 함께 경제기획원이 배출한 한국의 대표 경제관료로 꼽히며, 2002년 8·8 재보궐선거에서 고향인 전북 군산에서 당선돼 내리 3선을 했다.
2002년 대선 때엔 노무현 후보의 경제분야 공약을 주도하고 주요 경제정책을 조율했으며, 집권 후엔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도 지냈다.
민주당 내 중도보수 성향의 온건파로 분류됐던 그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찬성하고 보편적 복지를 비판하는 등 당의 입장과는 다른 목소리도 냈다. 이는 2012년 총선에서 그가 공천장을 받지 못하자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강 전 장관은 지난 대선을 앞두고 여야의 포퓰리즘 전쟁이 심화되자 전직 경제관료, 학계·언론계 인사 100여명과 함께 ‘건전재정포럼’을 발족, 현재까지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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