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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3.09.11 20:01
‘메디컬 탑팀’ 권상우-주지훈, '수트핏 비주얼'로 여심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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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탑팀’ 권상우-주지훈, '수트핏 비주얼'로 여심 '자극' 각 분야의 최고 의료진들이 모인‘탑팀’의 치열한 사투를 박진감 넘치게 다룰 드라마‘메디컬 탑팀’에서 배우 권상우와 주지훈이 환상적인 수트 자태를 공개하면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오는 10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급상승시키고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의 두 주인공 권상우(박태신 역)와 주지훈(한승재 역)이 눈이 황홀해지는 독보적인 수트핏으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 된 스틸은‘메디컬 탑팀’ 1회 방송중의 한 장면으로 권상우와 주지훈이 각기 다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진한 감색의 수트를 입은 권상우와 블랙 수트에 보라색 넥타이를 매치한 주지훈은 수트 스타일링의 정석 그 이상을 선보이고 있다. 런웨이를 걷는 듯한 두 남자의 훈훈한 비율과 우월한 외모는 압도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특히, 극 중 외과 의사 박태신으로 분할 권상우와 내과 과장 한승재로 분하는 주지훈의 첫 의사 연기는 물론 존재감만으로도 빛나는 자체발광 포스는 본방 사수의 유혹을 더욱 강렬히 한다. 이에 대립관계로 등장하게 될 권상우, 주지훈이 어떤 호흡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믿고 보는’ 두 배우가 만들어내는 환상의 시너지는 물론 브라운관 너머 전파되는 안구정화 효과까지 탁월하게 해낼 전망이다. 권상우와 주지훈의 흠잡을 데 없는 눈부신 수트핏으로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메디컬 탑팀’은 오는 10월 2일 ‘투윅스’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사진: 에이스토리 제공> 유로저널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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