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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국가대표 10명,핀란드 2부리그 파견

by eknews posted Jun 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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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국가대표 10명,핀란드 2부리그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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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올림픽의 최고 인기 종목인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한라팀이 평창 겨울올림픽 출전을 위해 세계랭킹 2위인 핀란드에서 새로운 탄생을 다짐한다.

한라는 2018년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선수들의 경기력을 높이기 위해 내년 유로 한라(가칭)를 창단해 핀란드 2부 리그인 메스티스 리그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전 단계로 올해는 한라 소속 국가대표 선수 10명을 메스티스 리그 산하 HC 케스키 우시마와 키에코 반타 등 두 팀에 파견한다. 

지난 시즌 영국 리그에서 뛰었던 박우상을 비롯해 김기성 김윤환 조민호 신상우 이돈구 김상욱 김우영 박성제 성우제 등이 2012∼2013시즌부터 메스티스 리그에 진출한다. 최근 국제아이스하키연맹은 세계랭킹 28위인 한국이 2015년 연맹 총회가 열리기 전까지 세계랭킹 18위 이내에 진입해야 평창 겨울올림픽 출전권을 주겠다고 공약했다. 3년 안에 국제대회 성적을 통해 10계단을 뛰어올라야 한다.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을 유치한 한국은 실력이 워낙 처져 개최국 자동 출전권을 보장받지 못해 출전 자체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자칫 남의 잔치가 될 우려마저 나온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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