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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인구늘리기 안간힘, 지혜를 모은다

by 편집부 posted May 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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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인구늘리기 안간힘, 지혜를 모은다

전북도는 저출산?청년유출 등의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인구정책 TF를 운영하여 종합적인 인구정책 추진하고 있다.
인구 TF는 4월까지 7차례 실무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저출산?고령화, 청년?일자리, 귀농귀촌 등 농촌활력 분야의 추진계획 및 중점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연계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라북도의 경우 출생아 수 보다 사망자 수가 많은 자연감소가 나타나고 있으며, 시도간 인구이동에서는 타시도 전출자가 전입보다 많은 순유출*에 따른 감소가 함께 발생하고 있다. 
먼저,인구감소 원인을 샆펴본 결과, 청년층의 고용불안, 주거비용 부담 등에 따른  만혼과 비혼의 증가와 일?가정양립의 어려움과 사회적 보육서비스 인프라부족에 따른 , 육아환경의 문제가 대표적인 원인으로 보인다.
이어 타시도 인구이동에 따른 인구감소는 연령별로는 청년층(15~34세)에서 순유출로 직업?교육 등에서 순유출이 나타나고, 가족, 건강 등의 사유로 유입이 나타나 직업이 가장 큰 순유출의 이유로 보인다.
한편, 전라북도는 거주인구(주민등록인구)는 185만 수준이나, 관광객은 약 3,700만명 수준으로 실제 체류하는 인구는 높은 상황이다.  
이에 거주인구에 기반한 국토개발 및 행정지원에서 벗어나, 체류인구를 반영한 개발정책 및 예산지원의 활용방안을 검토 중이며, 체류인구 활용은 국가균형발전 및 효율적인 국토관리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북도는 효과적인 인구정책 추진을 위해 핵심 추진과제를 저출산?고령화?청년?농촌활력 4개분야 25개 프로젝트별로 분류(안)을 마련했다.
저출산 분야는 직장맘을 위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등 7개 프로젝트, 고령화 분야는 노인사회활동지원 등 8개, 청년?일자리는 일자리 미스매치 등 6개, 농촌활력은 귀농귀촌 활성화 등 4개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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