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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이나 간경화에 알코올보다‘C형 간염’이 더 무서워
소리 없이 찾아와 치명적 합병증 유발하는 C형 간염 환자 30%가 간암,간경화 발전

보통의 사람들은 간암이나 간경화 등 간질환의 원인은 알코올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알코올보다는 B형, C형 간염이 훨씬 더 큰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C형 간염의 경우 대부분 증상이 없어 병을 간과하기 쉬우므로 더욱더 유의해야 한다고 메디컬투데이가 전했다.간염은 어떤 이유이든 간세포에 염증과 괴사가 발생하는 상태이다. 만성 간염이란 간염을 일으키는 원인과 더불어 간세포의 손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을 일컫는다.

국내에서 만성 간염, 간경변증 및 간암의 원인의 대표적인 3대 원인은 B형 간염바이러스, C형 간염 바이러스 그리고 알코올이다.

C형 간염은 아직 예방 접종이 개발되지 않고 있으며 일단 급성 간염을 앓고 난 후 약 70-80% 이상에서 만성화 되며 국내 감염율도 상대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더욱이 만성 C형 간염 환자 중 약 30%가 간경변증 및 간암으로 진행하므로 B형 간염보다는 향후 C형 간염이 일본이나 일부 서구 국가와 마찬가지로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 국민의 약 1%가 C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로 추정되고 있으며 전체 만성 간질환 환자의 약 15%가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된다. 

C형 간염은 감염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으며 만성 간염이 돼서도 경도의 피로감, 소화불량, 복부 불쾌감 이외에 특별한 증세가 없어 병을 간과하기 쉽다.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김형준 교수에 따르면 급성 간염을 거치고 난 후 약 3/4의 환자가 만성 간염으로 진행하게 된다. 만성 C형 간염 환자 중 약 20~30%의 환자가 약 20~30년에 걸쳐서 간경변증으로 이행하며 간경변증으로 진행된 환자는 B형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간경변보다 간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다. 

또한 감염된 C형 간염바이러스의 종류에 따라서 치료효과가 차이가 나며 국내에 제일 많은 유전자형 1형인 경우는 비교적 치료 효과가 낮으며 1년간의 치료기간을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유전자형이 2형이나 3형인 경우는 치료 효과가 월등히 좋아서 6개월간의 치료기간으로 약 80%의 환자에서 치료 효과를 노릴 수 있다. 

김형준 교수는 “B형 간염바이러스의 치료제는 바이러스를 우리 몸에서 제거할 수는 없지만 C형 간염인 경우 페그 인터페론과 리바비린의 병용요법으로 바이러스는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상생활에서 주의할 점은 환자의 혈액이 묻을 수 있는 생활기구들의 공동사용을 피해야 한다. 금주가 필수적인데 그 이유는 다른 간질환에서 보다 특히 C형간염에서 음주가 간기능을 악화시키고 간암 발생을 더욱 촉진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로저널 웰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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