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2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성인남녀 68.9%, 혼밥·혼술은 좋아하는 취미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기보다는 자신만의 여가 생활을 즐기는 ‘나홀로족’이 늘면서 혼밥, 혼술에 이어 혼영(영화 관람), 혼공(공연 관람), 혼행(여행), 혼쇼(쇼핑) 등 다양한 신조어가 파생되고 있다
실제 성인 남녀 10명 중 2명은 스스로를 ‘나홀로족’이라 답했다. 그리고 절반 이상인 68.9%는 ‘매번은 아니지만 혼밥·혼술·혼행 등은 좋아하는 취미’라며 가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긴다고 답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5년 1인 가구 바율이 25%를 넘어섰고 전통적인 4인 가구의 비율을 이미 앞질렀다.
또, 10년이후에는 32%에 육박, 앞으로 3 집중에서 1 집은 나홀로족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1 인 가구의 부상은 이미 유럽에서는 전체 기구의 35%, 미국과 일본도 1 인 가구가 30%를 넘었다.

2015년 기준 주요국가들의 1 인 가구 비율은 노르웨이가 37.9%로 가장 높고, 일본이 32.7%, 영국 28.5%, 미국 28.0% 순으로 나타났다.

취업 포털 잡코리아가 성인 남녀 1,884명에게 ‘나홀로족 트렌드’에 대한 설문 실시 결과, 실제 전체 응답자의 대부분인 96.4%는 ‘혼자 무언가 해본 적 있다’고 답했다. 

그 중에는 ‘혼밥을 해 봤다’는 응답자가 94.0%로 가장 많았고 ‘혼영(영화 관람 73.4%)’과 ‘혼술(72.6%)’을 해 봤다는 응답자가 다음으로 많았다. 이어 ‘혼행(여행)’을 해 봤다는 응답자도 61.8%로 과반수 이상이었고 ‘혼공(공연 관람 38.2%)을 해 봤다’는 응답자도 있었다. 

혼자 무언가 했을 때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것은 ‘혼행’으로 전체 응답자의 32.9%가 혼자 여행했을 때가 가장 만족스러웠다고 답했다. 그 다음으로는 ‘혼영(27.5%)’, ‘혼밥(16.3%)’, ‘혼술(14.5%)’ 순으로 만족도가 높았다.
 
현대인들이 이처럼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혼자 무언가를 하는 시간을 즐기는 이유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오롯이 자신의 선택으로 모두 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40.6%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상(음식·공연·여행 등)에 더 집중할 수 있어 좋다(19.7%)’거나 ‘혼자 무엇을 할 때 진정한 힐링이 된다(19.5%)’, ‘누군가와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되어 편하다(17.0%)’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오는 피로감을 줄이고자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휴식을 취하려는 현대인들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1076-사회 2 사진.jpg
미혼남녀의 결혼이 본인 뜻대로 잘 안 되는 이유로 남성은 경제적 여건(22.0%), 연애기술(18.5%), 교제기회의 제한(16.2%), 외모(14.3%) 순으로 뽑았고, 여성은 부모의 성화(22.8%), 나이(20.5%), 교제기회의 제’(15.8%), 외모(12.0%) 등의 순이었다. 
미혼남녀의 결혼시기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가장 크게 미치는 요인은 남성은 경제적 여건(30.9%), 본인의 결혼관(23.2%), 친구(20.5%), 그리고 가족(16.6%) 등의 대답했으며, 여성은 31.3%가 지지한 ‘직장 선후배’가 첫손에 꼽혔고, 가족(27.4%), 본인의 결혼관(20.1%) 및‘친구(15.1%) 등이 뒤이었다. 
결혼정보업체 온리-유 관계자는 “남성은 결혼여건이 충족되면 여성보다 상대적으로 결혼에 적극적이나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미뤄지는 경우가 많다”며 “여성은 직장 선후배나 동료 중에 만혼이 많아서 결혼시기에 대해 무감각한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의 설문조사 결과 인용>

그렇다면 모임이 많은 연말과 크리스마스에 나홀로족들이 보내는 방법은 절반 이상인 54.0%가 ‘크리스마스에 혼자 보낼 것’이라 답했다.

이들의 크리스마스 계획으로는 ‘혼자 집에서 조용히 보낼 것(48.5%)’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이어 ‘영화·공연 관람을 한다(21.2%)’거나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혼밥·혼술을 할 것(7.6%)’, ‘국내여행을 할 것(7.1%)’이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한국 유로저널 안인선 기자
eurojournal2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73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1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19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73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6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75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77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4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2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6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99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2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473
27336 국제 세계 각국 국민 39%만 자국 경제에 대해 긍정적 평가 file 2015.01.26 2669
27335 국제 세계 각국 ‘협박성 러브콜’로 오바마 정부 관심끌어 file 2009.02.10 1505
27334 국제 세계 각국 ‘협박성 러브콜’로 오바마 정부 관심끌어 file 2009.02.10 1462
27333 국제 세계 각국 ‘협박성 러브콜’로 오바마 정부 관심끌어 file 2009.02.10 1426
27332 국제 세계 각국 ‘협박성 러브콜’로 오바마 정부 관심끌어 file 2009.02.10 1565
27331 국제 세계 각국 ‘협박성 러브콜’로 오바마 정부 관심끌어 file 2009.02.10 1405
27330 국제 세계 각국 ‘협박성 러브콜’로 오바마 정부 관심끌어 file 2009.02.10 1450
27329 경제 세계 가전시장 급변, 中 급성장 韓 현상유지 file 2015.08.04 3213
27328 국제 세계 LED 조명 시장, 시장 지배력 강화와 브랜드 가시성위해 인수 합병 증가 전망 2014.02.11 2475
27327 스포츠 세계 J피겨 김진서, 남자 쇼트서 사상 최고 4위 file 2015.03.10 1936
27326 국제 세계 GDP 급락 속 한국은 OECD국중 최대 성장 전망 2020.06.02 1116
27325 사회 세계 6번째 잠수함사령부 창설로 효율적 수중작전 능력 완비  file 2015.02.03 2029
27324 국제 세계 61개국 시민 60%이상이 종교적이고 신을 믿어 2023.04.25 43
27323 국제 세계 5대 무기 수입국이 모두 아시아 국가들 file 2012.03.22 2458
27322 국제 세계 500대 기업 중 중국 기업이 115개로 세계 2 위 file 2017.07.25 1857
27321 경제 세계 3대 신용평가사, 한국 신용 평가 모두 상향 file 2012.09.20 3468
27320 문화 세계 3대 게임강국 실현, 5년간 3500억 투자 2008.12.10 1582
27319 문화 세계 3대 게임강국 실현, 5년간 3500억 투자 2008.12.10 1811
27318 경제 세계 3 대 신용평가사, 한국 경제 역대 최고 수준 평가 유지 file 2021.07.26 848
27317 내고장 세계 20개 도시 ‘2012 서울시 에너지·기후 선언’ 채택 file 2012.10.25 3476
Board Pagination ‹ Prev 1 ... 910 911 912 913 914 915 916 917 918 919 ... 2281 Next ›
/ 228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