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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 두 달만에 여권 2인자전에 '안철수' 전면에 나서

윤 대통령 긍정 지지율이 3 주 연속 하락 속에 차기 대권 및 당권 다툼은' 레임덕' 빨리 불러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두 달도 채 안되고 지지율이 3 주 연속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여권내에서 벌써 차기 대권후보의 윤각이 들어나고 당 내 2 인자 그룹마저 움직임이 보이면서 윤 대통령의 레임덕이 빠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권 내 차기 대권 후보로는 안철수 의원, 한동훈 법무장관,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미 대세를 굳히면서 각종 여론 조사 리스트에 올르며 관심을 모아, 데드크로스(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지르는 상황)가 됐거나 긍정 여론이 눈에 띄게 하락하고 있는 현 대통령보다 더 많은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있다. 

하지만,여권에선 2인자 그룹이 국민들에게 절제력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갈등과 분란을 불렀고, 윤석열 정부에 대한 불신으로까지 불길이 번지고 있고 국민의힘 지지율도 다시 더불어민주당에 역전을 당했다.  

이재오 국민의힘 고문은 6월 29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 “한심한 사람들”이라고 직격했다. 그리고는 “국정에 산재한 문제가 태산 같고 대통령이 외국에 나가 있는데 저렇게 한가하게 당내 대표 문제를 가지고 싸우고”라며 “여당으로 직무를 방기하고 있는 것”이라고 싸잡아 비난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6월 30일 KBS 라디오 같은 프로그램에 나와 ‘데드크로스’가 발생한 것에 대해 “출범한 지 한 달 20일 정도밖에 안 됐는데 이런 사태가 났다는 것은 보통 심각한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당 내부 사람은 아니지만 여러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주자로 거론되기 시작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의 공세를 잠재우면서 성공적 데뷔를 했지만, 최근 행보를 둘러싸고는 따놓은 점수를 까먹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잇따른 검찰 인사의 절차적 정당성에 대한 지적이 나오면서'검철 공화국' 설립의 선봉장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한 장관은 취임 후 '검찰총장 추천'은 아예 뒤로 하고 검찰총장의 추천을 받아 법무부 장관이 임명을 해야하는, 심지어 임명도 안된 검찰총장 비서진 등 검찰 주요직 인사까지 '무소불위'의 칼 수준으로 마구 휘들러 대고 있다.

한 장관은 검사장급 공석을 채우기 위한 원포인트 인사, 검사장급 승진 및 전보 인사를 한 데 이어 6월말에는 일선 검찰청의 차장·부장검사 등 중간 간부를 포함한 71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그런데 검찰 고위 간부에서부터 검찰 중간 간부 인사까지 모두 검찰총장이 공석인 상태에서 이뤄졌다. 

법무부 측은 대검 차장과 상의해 절차적 문제가 없고, 검찰에 당면한 수사과제가 너무 많아 검찰 인사의 시급성을 고려할 때 불가피한 조치였다는 설명을 했지만 보수언론들조차 검찰 인사에 대해서는 비판적 논조를 쏟아내고 있다.

 

안철수, 차기 당권과 대권 노려 '기지개 펴기 시작'

지난 대선 때 윤석열 대통령과의 후보 단일화, 그리고 대통령직인수위원장 역할 수행으로 인해 윤석열 정부 공동창업자임을 자처하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차기 당권과 대권을 노려 '친윤파를 친안파'로 포섭을 시작했다.

안 의원은 당내 최대 세력이 된 친윤 그룹과 동맹을 형성하면서 이준석 대표를 선두로 한 당내 견제 세력과의 한판 대결이 사실상 시작된 모양새다.

안 의원은 6월 27일 윤핵관(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관계자) 대표 주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부터 대표를 맡고 있는 당내 의원 모임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행사에 참석해 맨 앞자리에 앉는 등 친윤 그룹과의 동맹을 더욱 확고하게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인사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장제원 의원과 함께 윤핵관 쌍두마차로 불리는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해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박형수·양금희 원내대변인 등 여당 원내지도부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그 위세를 짐작하게 했다.

 국민의당 대표를 지낸 안 의원이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몫 최고위원으로 국민의당 출신이 아닌 국민의힘 소속이자 검사 출신 친윤 정점식 의원을 추천한 사례의 연장선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했다.

안 의원은 또 여당 원내사령탑인 권성동 원내대표, 국회 부의장을 지낸 정진석 의원에 이어 3번째로 축사를 하면서 위상을 과시했다. 친윤 그룹이 안 의원에 대해 최상의 예우를 했다는 시각과도 연결됐다.

안 의원은 최근 당내에 불고 있는 공부 모임 열풍에 대해 “따로 계획은 세우고 있지 않다”고 밝혔지만 “여러 공부 모임에 참여해서 공부를 하는 중이다. (이날 참석한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에) 필요하다면 가입은 할 테고”라고 언급, 이미 보폭을 넓혀가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안 의원은  6월 30일 기자들을 만나 “당·정 연계 토론모임을 띄우겠다”고도 말했다. 안 의원 주도로 만들어질 토론모임은 당과 정부가 함께 참여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친윤 세력화’ 논란을 일으켰던 의원모임 민들레(민심을 들을래)를 연상시킨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안 의원은 윤핵관과 동맹을 맺고, 차기 당권을 잡아 친윤을 친안으로 치환하는 방법으로 당내에 세력을 확실하게 형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대권 가도를 밟아나가는 최단거리 경로를 설정할 것으로 정치권에서는 내다본다. 

그러나 안 의원이 친윤 그룹과 조기에 밀착하는 등 조기 등판해 계획이 너무 단순해 자신을 반대하는 이들에게 작전을 모두 간파당하는 것일 수도 있고 당내 갈등을 너무 일찍 만들어내 조기등판이 결국 당 내홍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특히, 윤 대통령이 취임 후 두 달도 채 안되어 3 주 연속 지지울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차지 대권 후보, 당 내 2인자 그룹들의 치열한 차기 당권과 대권 다툼으로 과도한 여론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 자칫 윤 대통령의 임기말 레임덕이 빨라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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