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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우영, 미니 2집 7트랙 전곡 작사, 작곡 참여로 다양한 장르 소화

by eknews02 posted Jan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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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우영, 미니 2집 7트랙 전곡
작사, 작곡 참여로 다양한 장르 소화


2PM 우영이 지난 2012년 7월 첫 미니앨범 '23, Male, Single'과 타이틀곡 'Sexy Lady'를 발표한 이후 5년 6개월여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헤어질 때'를 발매하고 솔로가수로 컴백한다.

'헤어질 때'는 싱어송라이터 우영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앨범. 우영은 7트랙 전곡 작사, 작곡 작업에 참여해 본인만의 음악적 색깔을 녹여냈다.

세련된 팝 성향을 가미한 포크 장르부터 흥겨움과 재치가 가득한 댄스, 트렌디한 느낌의 레게 그리고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내 듣는 재미까지 더했다.

타이틀곡 '뚝'은 팝 성향이 강한 '컨템포러리 컨트리' 장르 곡으로, 경쾌하고 밝은 멜로디에 담긴 이별 후 감성이 뚜렷한 대비를 이뤘다. 심플한 퍼커션과 기타 리프만으로 편곡, 빠른 템포가 자연스러운 그루브를 자아낸다.

의미 없는 거짓 눈물은 그만하라는 의미를 '뚝'이라는 한 글자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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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헤어질 때'는 우영의 랩과 무거운 비트가 조화를 이룬 1번 트랙 'I Like'부터 레게 비트에 절제된 트로피컬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Don't act', 80년대 느낌을 연출한 '뉴 잭 스윙' 장르 곡 '맘껏',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댄스 곡 '얘들아', 그리고 지난해 4월 일본에서 발표한 솔로 미니앨범 'Party Shots'에 실렸던 동명의 타이틀곡 'Party Shots'과 'Going Going'의 한국어 버전까지 담겼다.

우영은 2PM 멤버 중 솔로 데뷔 첫 주자로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음악 시장에서도 활약을 펼쳐왔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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