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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본선 진출작 67편 발표


부산국제단편영화제조직위원회는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영화의전당에서 개최 예정인 ‘제3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본선 진출작 67편을 발표하였다. 단편영화 세계에 문을 두드린다는 의미를 가진 단편영화제 본선 부문 ‘Knock Knock Knock 2013’에는 국내 967편과 해외 1,258편 등 총 2,225편의 역대 영화제 사상 최다 응모편수를 기록했다. 이번에 선정된 본선진출작 67편(국내 22편, 해외 45편)은 약 한 달간의 예선 심사를 거쳐 33:1의 경쟁을 뚫고 오는 5월 2일 영화의 전당에서 상영된다.
이 중 눈에 띄는 작품은 작년 <원숭이 놀래키고 닭 죽이기>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동백대상(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던 얀스 아수르 감독의 신작 과 칸 영화제 진출작 , 베를린 영화제 진출작 등 세계 3대 영화제 진출작이다.
한국 단편영화에서도 좋은 작품들이 선정되었다. 2011년 개봉되어 사회적으로 큰 화제를 낳았던 <돼지의 왕>의 연상호 감독의 단편 애니매이션 <창>이 본선에 올라 다시 한 번 강한 사회적 메시지를 선보일 예정이며 <돈의맛>의 임상수 감독의 조연출 출신인 박유찬 감독의 <오징어>는 강원도 고진항을 배경으로 어민들의 애환을 담았다. 이 밖에도 한국을 비롯 세계의 쟁쟁한 단편영화들이 본선에 올라 영화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한편, ‘제3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본선 경쟁작 67편을 비롯 주빈국 중국의 특별전, 영화제 30회를 기념한 수상작 초청 상영 등 단편영화의 다양한 재미를 보여 줄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3대 단편영화제

북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단편영화제인 핀란드의 탐페레 국제단편영화제와 ‘단편영화제의 칸’이라고 불리는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국제 단편영화제, 그리고 세계 최고 권위를 지닌 역대 가장 오래된 영화제인 독일의 오버하우젠 국제 단편영화제가 바로 세계 3대 국제 단편영화제이다.
핀란드의 탐페레 단편영화제는 1970년부터 매년 3월마다 열렸으며 올해 43회를 맞이한 깊은 역사를 가진 영화제이다. 경쟁영화제로서 다양한 영화를 상영할 뿐만 아니라 영화 제작자와 단편영화 마니아들을 위한 세미나도 개최한다. 2004년 이민경 감독의 ‘절간의 만우절’이 초청받았고 그 이듬해인 2005년에는 엄혜정 감독의 ‘즐거운 우리집’이 극영화 부문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등 한국 감독들이 활약하기도 했다. 

프랑스의 클레르몽페랑 단편영화제는 매년 엄청난 관객과 다양한 매스컴뿐 아니라 전 세계 영화제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제이다. 스페셜 프로그램, 국내 부문, 국제 부문으로 나뉘어져 있고 본 행사 외에도 영화 마켓이 유명하여 전세계의 단편영화인들이 이곳에서 영화를 광고하고 사고 팔며 영화제에 소개된 작품을 TV를 통해 일반 관객에게 알려 주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독일의 오버하우젠 영화제는 통일독일 이전 서독에서 1955년에 만들어졌다. 1962년 젊은 독일 영화인들이 모여 ‘아버지의 영화는 죽었다’고 외치며 새로운 독일 영화 즉 뉴저먼 시네마를 창조했다. 이 ‘오버하우젠 선언’이후 더 유명해진 오버하우젠 국제단편영화제는 실험적인 영화 뿐 아니라 정치적, 사회적, 예술적 영화를 고루 다루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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