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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통합반대파, 안철수 당무위 강행은 새 정치의 ‘장례식’ 

바른정당과의 통합 문제를 놓고 국민의당 내 찬성파와 반대파의 갈등이 극에 달하면서 ‘합의 이혼’ 주장까지 제기되는 등 분당 가능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데15일 비공개로 개최된 당무위원회 결과로 이별 절차에 착수했다.  
이날 당무위원회에서 바른정당과 통합을 위한 임시 전당대회를 전국에서 분산 개최하기로 당규를 개정했다. 아울러 당비를 1회 이상 납부하지 않은 대표 당원은 전당대회에서 투표권을 박탈하기로 했다.
국민의당지키기 운동본부 최경환 대변인은  "전당대회를 전국 23곳에서 분산 개최하는 것은 정당 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라며 "의결 정족수 미달 사태를 피하기 위한 꼼수"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당 통합반대파는 안철수 대표가 15일 당무위원회를 강행한 것에 대해 '새 정치에 대한 장례식'이자 '정당사에 유례 없는 ‘정당 쿠데타’라고 언색적인 맹비난을 쏟아냈다. 
국민의당 통합반대파 장정숙 대변인은  “안철수 대표가 기습적으로 소집공고를 통해 강행한 비공개 당무위원회는 당원과 국민앞에서 버젓이 불법을 자행하며 사실상 ‘안철수식 새 정치의 장례식’이 되고 말았다”고 비난했다.
장 대변인은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도저히 수구보수야합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는지 짜인 각본처럼 불법전당대회를 일정을 의결했다”며 “안대표는 공당의 대표가 아닌 마치 공당인 국민의당을 파괴하려는 '안철수 특전사령관'을 연상시키며, 기습적으로 당무위원회를 소집했다”고 힐난했다.
이어 “또한 전당대회준비위원장과 준비위원을 자파인사들로 100% 채워 놓는 것도 모자라 불법적인 대표당원 500명을 추가 하겠다는 것은 흡사 박정희, 전두환식 정치를 그대로 모방한 것 같다”면서 “안철수 대표는 측근, 추종인사들을 마치 홍위병처럼 친위대로 세워놓고 국민의당을 지키려는 소속의원들과 당무위원, 당원들을 무참히 짓밟아 버렸다”고 강력 비판했다.
그는 안 대표의 행태를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 빗대 “‘안철수식 새 정치가 이런 거 였는지 되묻고 싶다”고 꼬집었다.
장 대변인은 “이날의 비공개 당무위원회는 정당사에 유례 없는 ‘정당 쿠데타’란 족적을 남겼다”면서 “안철수 대표의 새 정치는 스스로 사망선고를 내린 것”이라고 단언했다.
한편, 통합반대파는 이날 개정된 당규에 대해서는 당내 변호사 출신들이 정당법과 당헌·당규를 세밀히 검토해 가처분신청과 중앙선관위 유권 해석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혀 전당대회를 저지하기 위한 총력전에 나서면서 통합 갈등이 법정 다툼으로 비화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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