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벨아미', 심의 반려된 19금 예고편 화제

한 남자와 세 여인의 파격적인 스캔들을 다룬 영화 '벨아미'가 섹시하고, 파격적인 베드신을 아낌없이 담아내 심의 반려 판정을 받은 무삭제 19금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벨아미'는 19세기로 완벽히 타임슬립하여 파리의 타락해가는 모습과 그 안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욕망, 유혹, 그리고 사랑을 완벽히 그려낸 정통 로맨스를 그렸다.

그동안 '트와일라잇', '브레이킹 던'에서 뱀파이어 에드워드역으로 전 세계 여성 팬들을 사로잡았던 로버트 패틴슨은 이번 작품에서 세기의 옴므파탈로 치명적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영화 '벨아미'는 매력적인 외모와 우아함을 타고난 나쁜 남자 조르주(로버트 패틴슨 분)가 자신의 야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을 이뤄나가는 모습과 그를 둘러싼 여인들의 관계를 그린 이야기다.

특히 로버트 패틴슨의 노출 등 몇 장면은 색다른 파격 로맨스의 탄생이 기대된다.

영화 '벨아미'는 19세기 파리 사교계를 뒤흔든 욕망의 끝에 선 한 남자와 세 여자의 빠져들수록 위험한 관계를 그린 작품으로 프랑스 사실주의 문학이 낳은 걸작 '자의 일생'로 유명한 기 드 모파상의 동명 원작 소설을 영화화해, 19세기로 완벽히 타임슬립하여 파리의 타락해가는 모습과 그 안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욕망, 유혹, 그리고 사랑을 그려냈다.

19세기로 완벽히 타임슬립하여 파리의 타락해가는 모습과 그 안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욕망, 유혹, 그리고 사랑을 완벽히 그려낸 '벨아미'는 네 남녀의 각기 다른 캐릭터는 물론, 스토리, 연기, 19세기 파리의 모습을 완벽히 재현한 시대배경 등이 한데 어울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네 남녀의 욕망을 완벽한 색채와 강렬한 이미지로 표현, 영상을 가득 채운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강하게 고조되는 각 캐릭터들의 감정 연기와 불꽃 튀는 대사는 각각의 사연을 암시하며 이들의 숨겨진 욕망과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한 남자를 둘러싼 세 여인의 스캔들을 다룬 흥미로운 스토리 라인과 네 남녀 주인공의 파격적인 베드신 장면은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운데, 로버트 패틴슨과 그를 탐하는 세 여배우의 자극적이고 노출 수위가 높은 장면이 삽입되어 본예고편 공개 후 한국에서는 심의 반려 판정을 받았다.

유로저널 연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