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축구스타 안정환(31.수원)이 2군리그 경기에서 FC서울 서포터스의 과도한 야유에 격분, 관중석에서 항의하다 퇴장당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안정환은 1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치러진 2군리그 수원 삼성-FC서울전에서 전반 6분 첫골을 터트리며 분전을 예고했지만 전반 33분 경기장을 이탈해 관중석에서 FC서울 서포터스와 언쟁을 벌이다 주심으로부터 퇴장을 당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안정환은 FC서울전 경기 도중 관중석에서 자신에 대한 '네가 월드컵 스타냐', '비싼 연봉받고 2군 경기에서나 뛰느냐', '병신같은 놈아', 'X새끼야' '네 마누라가 예쁘면 다냐?'라는 등 가족과 관련한 야유가 쏟아지기 시작하자 그라운드를 이탈해 서포터스에게 항의했다. 분을 참지못한 안정환은 관중석까지 뛰어들어 실랑이를 벌였고, 다행히 주변에 있던 팬들이 적극적으로 만류해 더 이상의 큰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다.하지만 이후 안정환은 곧바로 퇴장당했다.
한편,안정황은 지난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7 21라운드 광주와 홈 경기에 출전했으나 골 불발로 파죽지세로 선두까지 올라선 수원은 연승 행진을 6경기로 끝냈다.
안정환 벌금 1,000만원에 사과 글 게재
프로축구 K-리그 상벌위원회는 12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안정환 선수에게 징계사상 벌금 액수로는 역대 최고액인 벌금 1000만원과 구단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하라는 징계를 받았다.
참고인 자격으로 상벌위에 참석한 안정환은 “불미스러운 행동을 해 팬들에게 죄송하며, 많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히면서“한가지 아쉬운 것은 응원문화가 많이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전문가와 팬들, 인터넷 누리꾼들은 ‘서포터스의 부인 등 가족과 관련된 욕설이 도를 넘었다’는 동정론과 함께 ‘그래도 안정환이 잘못한 건 잘못한 것’이라는 비판론을 동시에 펴고 있다.
국민들,
선수에게 욕설한 서포터즈가 더 잘못
이번 사건에 대해 국민들은 선수보다 욕설을 한 관중에게 더 책임이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전문가와 팬들, 인터넷 누리꾼들은 ‘서포터스의 부인 등 가족과 관련된 욕설이 도를 넘었다’는 동정론과 함께 ‘그래도 안정환이 잘못한 건 잘못한 것’이라는 비판론을 동시에 펴고 있다.
SBS 라디오가 여론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한 `심한 모욕감을 준 관중이 더 문제`라는 의견이 `경기장을 이탈해 관중을 위협한 안정환의 잘못이 더 크다’는 의견(35.0%)보다 11.9% 더 높은 46.9%나 됐다.
연령별로는 30대(59.5%>32.9%)와 20대(57.2%>19.4%)가 `서포터즈의 잘못이 더 크다`는 의견을 많이 나타냈고, 40대(41.4%>41.1%)는 의견차가 팽팽했다.
FC서울 서포터스의 사과로 진정될 듯
K-리그 FC서울의 서포터스가 목요일(13일) 각 언론사에 팩스로 보낸 '안정환 선수 사태에 대한 수호신의 입장'이란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반성과 함께 유사 사건의 재발방지를 약속한 뒤 안정환과의 화해의 자리 마련 등을 희망했다. 
수호신은  '우선 안정환 선수에게 우리 수호신이 비방성 야유를 보내고 퇴장, 징계로 이어진 것과 관련하여 진심으로 유감을 표한다'면서 '이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에게 가슴 깊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수호신은 초심으로 돌아가 상호 비방보다는 클린서포팅에만 전념해 바람직한 축구 응원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도 빼놓지 않았다.
특히 사건 당사자였던 안정환에게 '안정환 선수가 이번 일을 빨리 잊고 그라운드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면서 '안정환 선수와 오해를 풀 수 있는 화해의 자리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부인도 벌금형 선고 엎친데 덮친 안정환
안정환(31·수원) 부부에게 9월은 잔인한 달로 남을 것 같다.
안정환이 경기 중 관중석으로 돌진한 사건으로 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벌금 1000만원의 징계를 받은 데 이어 부인 이혜원씨(28)도 지난해 7월 모 방송국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해 “프랑스에서 한국인 에이전트에게 사기를 당한 적 있다. 에이전트가 이적료를 속였고 결국 팀과 문제가 생겨 경기를 못 뛰었다”고 말한 것에 대한 에이전트 김모씨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2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2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00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6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8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7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97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8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7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1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36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56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18
5108 국제 캐나다 항공우주산업,전체 GDP 중 1.46%로 세계 5위 수익 2019.08.13 1032
5107 국제 中 독신인구 2억 명, 1인가구가 7,700만 명 돌파 2019.08.13 956
5106 국제 미국 Plastic-Free 열풍,다양한 업계와 브랜드 적극 참여 file 2019.08.13 1623
5105 국제 필리핀, 뎅기열 환자 발병 및 사망자 급증 등 5년 만에 최악 file 2019.08.13 990
5104 사회 고용보험 가입자수, 2010년 5월 이후 최대 증가 file 2019.08.13 1018
5103 사회 ‘방사능 농수산물 우려’, 국민 69% ‘도쿄 올림픽 보이콧’ 찬성 file 2019.08.13 944
5102 사회 2018년 국제순이동(입국-출국), 2000년 이후 순유입 최대 file 2019.08.13 1115
5101 경제 국제신용평가사 피치, 우리나라 신용등급 ‘안정적’ 유지 file 2019.08.13 1219
5100 경제 2019년 상반기 신설법인 53,901개로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 달성 file 2019.08.13 1148
5099 경제 외국인 韓 기업 인수시 산업기술보호위해 사전신고 의무화 file 2019.08.13 915
5098 정치 막가파 정치판 속에서도 소신있는 정치인들 돋보여 2019.08.14 1040
5097 정치 ‘포스트 문재인’ 조국, 총선 건너뛰고 친문계 차기 주자로 직행 file 2019.08.14 1078
5096 정치 진보 차기 대권 후보 지지율, 8개월째 보수 후보들을 압도적 추월 file 2019.08.14 1844
5095 건강 교대근무 여성, 비정상 간 효소 수치 보일 위험 1.3배 증가 file 2019.08.21 1196
5094 건강 여성의 수면 시간 너무 짧거나 길면 어지럼증 위험 1.5배 증가 file 2019.08.21 1229
5093 건강 음주와 무관한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 5년 새 2배 증가 file 2019.08.21 1838
5092 경제 '反日' 내 건 중소자영업자들 "日원산지까지 확인중" file 2019.08.21 893
5091 경제 2023년까지 드론 택시·택배 상용화로, '글로벌 미래 드론시장 선점' file 2019.08.21 1125
5090 경제 신산업 중기에 3년 이상·최대 20억원 지원,부품 국산화도 가속 file 2019.08.21 903
5089 경제 한국 자동차 7월 고속 질주, '생산 17.4% 증가, 수출 11.6% 증가' file 2019.08.21 1167
Board Pagination ‹ Prev 1 ...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 2274 Next ›
/ 22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