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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원장의 대권 도전,간접 정치로 접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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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서울시장 보궐선거라는 ‘제2의 대선’에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과감하게 밝히면서 한동안 잠잠하던 ‘안풍’이 또 다시 돌풍으로 변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그의 정치입문과 대선 출마는 가능성의 문제를 넘어 시기의 문제로 간접 정치 참여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마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다른 일각에서는“그가 멍석만 깔아주는 데 최선을 다할 뿐

직접 그 위에서 춤을 추지는 않을 것”이라며 대선 출마에는 부정적 견해를 나타내기도 한다.
하지만, 안철수 원장 스스로는 ‘정치는 잘 모른다’며 정치입문에 손사래를 치고 있지만 이미 그는

안철수 식의 정치를 하고 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주연이 박원순 후보지만 안 원장이 막판에 화끈하게 그를 지원해준다면 그 과실은

안 원장의 것이 될 수도 있다.특히,안원장은 한때 나경원 후보에 20% 포인트 가까이 앞서 나가던 박원순

후보가 상대의 네거티브 공세에 맥을 못 추면서 10월 초를 전후로 박빙의 승부를 펼치며 몰리면서,여론이

나 후보로 급격하게 옮겨갈 조짐을 보이던 바로 그 시기에 박 후보 지원의사를 공개적으로 표명, 일단 그

흐름을 끊어놓음으로써 간접 정치의 길을 이미 들어선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한나라당의 한 친이계가 나 후보의 승리를 강하게 점치는 가운데  여기에 박원순 후보가 의외로 약점이 많아

네거티브 공세도 어느 정도 먹혀 나 후보가 큰 흐름을 탈 수 있었는 중요한 시기에 안 원장이 바로 그 특정한

‘역전’의 시기를 의식하고 공개 행보를 했다면 대단한 정치 감각을 가진 것으로 봐야 한다.
이런 의도적 간접 행보는 내년 총선 전 또는 그 후까지도 계속될 안 원장 특유의 간접행보 전략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하지만,안 원장이 지금과 같은 간접행보를 하면서 대권 도전까지 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린다. “정치적 조력행위는 하되 대권 도전까지는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와 “그를 중심으로 정계개편이

이뤄진다면 대권 도전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란 의견이 맞서고 있다.
는 것 아니겠느냐”라고 말했다.
정치 전략가로서 직관력과 민심포착에 뛰어난 윤 모 전 장관은 안 원장을 몇 번 만나본 뒤 그의 정치적 잠재력을

충분히 읽었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안 원장이 ‘성급하게’ 서울시장 도전이라는

‘천기를 누설’함으로써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생겼고, ‘정치 스케줄’도 꼬였다는 것이다. 한때 안 원장의

정치적 잠재력을 눈여겨봤던 윤 전 장관은 “그가 내년 대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예 그가 정치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상반된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도 있다. 기업인 A 씨는 이에 대해

“안 원장은 ‘안풍’으로 자신이 부각되는 것에 대해 그 자체가 기분 좋은 것으로 받아들일 뿐, 정치에 직접

참여할 사람은 절대 아니다. 그냥 이런 상황을 즐기는 것 아니겠는가. ‘아, 내가 제대로 살아왔구나’ 이런 생각을

하며 자부심을 느끼는 사람이다. 그는 상처받는 것을 싫어해서 언제나 반듯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정치에 참여해서 상처받을 행동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라고 자신 있게 주장했다.
안철수 원장을 개인적으로 잘 아는 사람들은 그와 정치는 절대 어울리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대중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한 지식인이, 우리 사회의 병폐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해결하려는 시도 자체가 바로

정치행위라는 데는 이견이 없는 것 같다.


유로저널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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