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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청혼 받은 메간 폭스, 드디어 '품절녀'

by 유로저널 posted Jun 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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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스타 메간 폭스(24)가 지난 1일 무명시절 18세였던 2004년부터 사귀어왔던 배우겸 제작자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36)의 청혼을 받아들여 약혼함으로써 할리우드에서 또 하나의 섹시 커플(사진)이 탄생했다.

그린의 프로포즈는 하와이의 한 해변가에서 이뤄졌는 데 청혼을 받고 흥분한 폭스가 깡충 뛰며 너무 좋아하다가 그만 약혼반지를 잃어버려 10여 명의 경호원들과 관련 스태프들이 모래사장을 샅샅히 뒤졌으나 반지를 찾는데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는 약혼 후인 최근 결혼은 40살이 넘어서 하겠다고 밝히고 있는 데다가 폭스와 그린은 지난 2006년 약혼발표를 했다가 지난 해 6월 결별을 선언한 바 있어 폭스의 마음이 언제 또 바뀔지 모른다.

이들 커플은 올해 초 로스앤젤레스의 로스 펠리즈 지역에 방 다섯 개짜리 집을 장만하고 동거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할리우드 소식을 전문적으로 전하는 ukopia의 보도에의하면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스타덤에 오른 폭스는 세번 째 시리즈에서 마이클 베이 감독이 폭스를 차버렸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지만 폭스 스스로 출연을 거부했다는 소문도 나돌고 있어 '트랜스포머 시리즈 3'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가열되고 있는 상황이다.

영화 ‘트랜스포머 3’의 출연에는 폭스 대신‘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한번도 영화에 출연한 경험이 없지만 오디션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던 로지 헌팅턴-휘틀리(23)가 거의 확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출신의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대학시절 모델 매니지먼트사로부터 길거리 캐스팅돼 데뷔했다.

그 후 ‘틴 보그’, ‘엘르 걸’ 등 청소년 패션지 표지모델을 거쳐 아베크롬비, 블루밍데일, DKNY, 프렌치 커넥션, 클리니크, 랄프 로렌, ‘L.A.M.B.’ 빅토리아 시크릿 등의 전속모델로 슈퍼모델의 길을 걸어왔다.
지난 2009년에는 ‘엘르 스타일 어워드’에서 ‘올해의 모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녀는 지난 4월부터 '트랜스포터' 시리즈의 주연으로 유명한 영화배우 제이슨 스테덤(37)과 교제중이다.


유로저널 연예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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