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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빠르게 위축,정책노력 적극 강구
물가는 둔화추세 지속,생산·내수 등 감소세 심화

최근 우리 경제는 세계경제 위축 심화에 따라 생산과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되는 등 경기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위축되는 모습으로 진단됐다.
기획재정부는 8일‘최신경제동향(그린북) 1월호’를 통해 “물가오름세 둔화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생산ㆍ내수ㆍ수출 등 실물지표의 감소세가 심화되는 등 침체위험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생산 지표인 광공업생산은 수출 감소,내수위축 심화,조업일수 감소 등에 따라 감소폭이 크게 확대됐다.
소비지표라고 할 수 있는 11월 소비재판매도 승용차,컴퓨터,통신기기 등 내구재 중심으로 작년 10월에 비해선 5.9%나 크게 감소했다.
생산과 소비가 줄면서 11월 설비투자도 감소하면서 전년동월대비 18%나 하락했다.
이를 반영,앞으로의 경기전망을 나타내는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와 현재의 경기동향을 나타내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각각 12개월, 10개월 연속 하락했으며,하락폭도 확대됐다.
12월 수출은 해외수요 둔화와 석유제품, 반도체 등 주력품목 수출 단가 하락 등에 따라 두자릿수 감소세(△17.4%)를 지속했으나, 수입이 더 크게 감소해 12월 수출입차는 6억 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10월 집계 이후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11월 취업자는 7만 8000명 증가하는 데 그쳐 고용부진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12월 소비자물가는 석유제품 가격 하락으로 물가 상승세가 5개월째 둔화됐다.
그린북은 “경기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위축되는 모습”이라며 “외환ㆍ금융시장의 불안에 지속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재정 조기집행을 통해 일자리 유지 및 실물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중소기업 및 서민의 어려움을 완화해 줄 수 있는 정책노력을 적극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이명박 대통령은 8일 오전 7시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청와대 지하벙커에서 진행된 ‘제1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지금부터 실물경기 침체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더욱 치밀하고 선제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과거 IMF 때인 15대 국회의원 시절을 언급하며 “과거에 재경원, 한은 간에 갈등과 대립이 있었던 적이 있었다”면서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은 서로에 대한 이해 부족이나 부처이기주의 때문인데 지금과 같은 비상상황,국가적 위기에서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또 “통계의 오류에 빠지지 말고 현장의 체감이 반영돼야 하며 살아있는 회의가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정치권과 대기업의 협조를 당부하며 “대기업들이 지금 현금 확보,달러 확보에 상당히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런 것들이 경제 전체의 선순환 구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인신문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사진: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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