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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시간 근무제로 직장인 10명 중 7명, 저녁 있는 삶 누려!
직장인들중에 연봉과 저녁 있는 삶 중 ‘저녁 있는 삶’을 선택해 돈보다는 삶의 질 더욱 중요

워라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52시간제도가 확대되면서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저녁 있는 삶을 누리면서 저녁이 있는 삶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라밸 (Work & Life Balance)은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Work and Life Balance)’의 줄임말로, 장시간 노동을 줄이고 일과 개인적 삶의 균형을 맞추는 문화의 필요성이 대두하면서 등장한 신조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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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레니얼 세대 직장인들이 꼽은 좋은 직장이 많아지기 위해 필요한 점 1위로 ‘경영진의 의식변화 등 기업문화 선진화(40.6%)’를 꼽았다. 이어 주52시간 근무제 등 워라밸 관련 제도 확산(38.3%)과 중소기업 지원으로 대기업·중소기업 간 격차 해소(37.3%), 양질의 일자리 증가(27.4%) 등도 좋은 직장이 많아지기 위해 필요한 주요 조건들로 잡코리아가 직장인들을 대상으러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
또한, 밀레니얼 세대 직장인 중 ‘좋은 직장이 적은 편이다’는 답변이 39.4%로 1위를 차지했고, ‘좋은 직장이 거의 없다(8.9%)’고 답한 이들도 있었다. 반면 ‘좋은 직장이 많다’는 답변은 12.6%로 조사됐다.
<표: 잡 코리아 설문 자료 전재>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502명을 대상으로 ‘저녁 있는 삶’에 대해 조사한 결과, 65.5%가 현재 ‘저녁이 있는 삶을 살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2017년 설문 결과(50.6%)보다 14.9p% 높아진 것으로 주 52시간제 도입 등으로 직장인들의 저녁이 좀 더 여유로워진 것으로 보인다.
연령대 별로 보면, 50대 이상(71.5%)이 가장 높았지만, 그 외에는20대(70.5%), 30대(64.4%), 40대(57.5%)순으로 연령층이 낮을수록 저녁 있는 삶을 누리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보면 여성이 67.9%로 남성(63.4%)보다 조금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녁 있는 삶을 누리는 직장인들은 퇴근 후 주로 ‘휴식’(24.4%)을 취하면서 다음날을 위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헬스 등 운동(15.8%), 집안일 또는 육아(14.1%), TV시청(11.8%), 가족과 함께 시간 보내기(10.3%) 등을 하고 있었다.
이들 중 81.5%는 현재의 저녁 있는 삶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그럼에도 52시간제 확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직장인들이 저녁 있는 삶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로는  일이 많아서(52.5%, 복수응답), 출퇴근 시간이 오래 걸려서(28%), 퇴근 후에도 업무 요청이 있어서(21%), 육아와 집안일 등을 해야 해서(16%), 업무 관련 공부를 해야 해서(10.2%) 등이 있었다.
실제로 야근 횟수를 보면, 저녁 있는 삶을 누리는 직장인의 경우 절반 이상(55.7%)이 ‘야근이 없다’고 답했다. 또, 야근을 하는 경우도 일주일에 평균 1.8회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반면, 저녁 있는 삶을 누리지 못하는 직장인들은 일주일에 평균 3회 야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58%)이 높은 연봉과 저녁 있는 삶 중에서 ‘저녁 있는 삶’을 선택해 돈보다는 삶의 질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 별로 살펴보면, 50대 이상을 제외하고 모든 연령층에서 저녁 있는 삶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30대(62.4%)에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20대(57.3%), 40대(53.5%), 50대(47.2%) 였다.

한국 유로저널 이준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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