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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독서에서 함께 공유하는 사회적 독서로 전환


최근 경제 성장에 비해 개인의 행복수준과 삶의 질은 향상되지 못하고 인구 감소에 따른 개인화로 공동체가 위기에 놓여 있다. 매일 책을 읽는 독자의 비율은 8.4%[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20.2%]인 반면, 한 달에 한두 번 읽는 비율은 26.2%(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14.3%)로 나타나 다른 경제협력개발기구 가입 국가와의 독서 격차도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문체부는 개인적 독서를 사회적 독서로 전환하고, 독서 가치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도록 '사람과 사회를 이끄는 독서'를 비전으로 4대 추진전략인 ▲'사회적 독서 활성화', ▲'독서의 가치 공유 확산', ▲'포용적 독서복지 실현', ▲'미래 독서생태계 조성'과, 중점과제 13개를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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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동아리 지원 확대로 함께 읽고 쓰고 토론하는 사회적 독서 활성화 


  문체부는 읽고 쓰고 토론하는 독서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연 400개의 동아리 활동, ▲동아리 모임공간 100개를 지원하고, ▲동아리지원센터 구축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기반 '책 읽는 도시' 확대(2018년 43개 → 2023년까지 150개), ▲책 읽는 일터 기업 인증(연 100개), ▲독립·동네서점·심야책방 확대(연 70개), ▲읽고 쓰고 토론하는 독서문화 확산, ▲우수도서 보급, ▲독서 친화지표 개발도 추진한다.


 '개인'에서 '함께'로, '소유'에서 '공유'로 독서의 가치 확산 


  '개인'에서 '함께'로, '소유'에서 '공유'로 독서 가치를 확산하는 정책도 이어진다. 

문체부는 참여자와 수요자를 맞춤형으로 연결해 주는 독서재능기부 연계망을 구축하고, 50대 중반 신중년 세대에게 문화시설과 연계한 글쓰기, 독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고령층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독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율적 독서가 어려운 노년층이 책을 통해 체험하고 치유하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인생책방'도 운영한다. 

또한 고령층이 독서 수요자에서 공급자가 될 수 있도록 독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문체부는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포용적 독서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학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함께 책 꾸러미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취약지역의 작은도서관, 생활문화시설 등에는 순회 독서활동가를 파견하고, 독서장애인을 대상으로, 점자, 수화영상도서 등 장애인 독서 대체자료 제작과 수집, 보급을 확대한다. 

책 읽는 병영 독서문화를 만들기 위한 병영도서관을 확충하고, 교정시설에서의 독서치유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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