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내년 총선, 민주당 PK 수성 빨간불에 '올인'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1 년여 앞두고 자유한국당은 당 우경화로 민심이 이반하면서 수도권에서 전멸 위기에, 더불어민주당은 ‘부산·울산·경남(PK)’지역에서 지지율 하락과 김경수 구속 등으로 수성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만약 한국당이 수도권에서 전멸할 경우 그렇지 않아도 지리멸멸한상태에서 극한 내부 투쟁에 봉착하게 될 것이고, 민주당의 경우도 PK 지역 방어선이 무너질 경우 레임덕(임기 말 권력누수 현상) 국면에 빠져 이른바 ‘문재인 마케팅’더 소멸할 것이다.

결국, 총선에서 패하는 쪽이 선거 빅뱅의 해인 오는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는 물론, 개헌 정국에서도 정국 주도권을 일시에 잃게 되는 등 ‘상상 이상’의 위기를 맞을 수밖에 없다.

민주당은 20대 총선에서 호남 28석 중 3석밖에 얻지 못하는 등 참패 속에서도, PK에서 8석(부산 5석·경남 3석)을 건지면서 총선 당시 민주당(123석)과 한국당(122석)과의 단 1석 차이의 의석수로 한국당을 제치고 승리로 이끌었던 것이기에 PK가 더욱 중요한 요새이다.

2012년 19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얻은 PK 의석수(부산 2석·경남 1석)였다면 현 20대 국회에서는 제 1당 자리 차지가 어려웠을 것이다.

그만큼 민주당에게는 PK만으로 여권의 총선 승리를 담보할 수 없지만, PK ‘동남풍’ 을 통해 제1당을 차지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에따라 부산 출신인 문재인 대통령이 등판한 19대 총선 당시에서도  민주통합당(현 민주당)은 공업단지가 주를 이루어 야권세가 강한 부산 북·강서와 경남 김해을 등 낙동강 인근 9개 지역구인 낙동강 벨트 구축에 사활을 걸 정도로 사활을 걸었다.

이와같은 PK 수성 위기론에 민주당 안팎에서 ‘이해찬발 20년 집권론’을 뒷받침하고 민주정부 4∼5기의 운명 결정에 내년 총선의 PK 결과가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1171-정치 4 사진.png

  민주당은 충청권과 대구·경북(TK), 30대와 20대, 학생과 사무직, 중도층에서 상승한 반면, 부산·울산·경남(PK)과 서울, 60대 이상과 40대, 노동직과 자영업, 보수층에서는 하락했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전·세종·충청(▲4.3%p,37.9%→42.2%), 대구·경북(▲4.0%p,29.1%→33.1%), 연령별로는 30대(▲8.0%p,48.1%→56.1%), 20대(▲3.8%p,35.1%→38.9%), 직업별로는 학생(▲2.0%p,25.1%→27.1%), 사무직(▲1.4%p,50.7%→52.1%),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2.5%p,39.5%→42.0%)에서 상승한 반면, 부산·울산·경남(▼2.2%p,35.3%→33.1%)과 서울(▼1.9%p,41.8%→39.9%), 60대 이상(▼4.6%p,33.0%→28.4%)과 40대(▼3.4%p,50.5%→47.1%), 노동직(▼3.4%p,40.1%→36.7%)과 자영업(▼2.8%p,38.0%→35.2%), 보수층(▼2.9%p,17.2%→14.3%)에서 하락했다. 
<기사 자료 및 표: 리얼미터 2월 셋째주(18일-22일) 여론조사 참조>     

 ‘이·영·자(20대·영남·자영업자)’의 지지율 하락

하지만, 문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을 이끈 ‘이·영·자(20대·영남·자영업자)’의 한 축이었던 영남권 민심 이반이 지난해부터 감지되면서 민주당은 긴장하고 있다.

특히 문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친문(친문재인) 직계인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법정구속에 대해서도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PK에서 김 지사의 법정구속에 대해 ‘적절하다’는 의견은 53.2%(전국 46.3%)에 달할 정도이다.

문 대통령과 여권은  ‘PK 사수’를 위해 문 대통령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2월까지 PK 지역을 5차례나 방문했다. 청와대 공식 일정만 ▲지난해 12월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보고회(경남 창원) ▲1월 17일 수소경제 행사(울산) ▲2월 13일 스마트시티 전략보고회(부산) 등 3차례에 달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와 올해 설 연휴에는 부산의 노모 자택과 경남 양산 사저를 각각 방문했다. 민주당도 2월 18일 올해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창원에서 개최했다. 

이어 정부는 1월 29일 김경수 지사의 1호 공약인 ‘남부내륙철도(4조7천억 원)’를 비롯해 PK에만 4개의 예비타당성(예타) 면제 사업을 발표한 데 이어, 박근혜 정부가 백지화한 ‘동남권 신공항’ 재추진에 군불을 땠다. 

이에 김병준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지지율 방어용·총선 대비용으로 풀면 살고, 안 풀면 죽는다는 식의 예산”이라며 “총선용 세금 퍼붓기로 측근 밀어주기를 한다는 의혹이 짙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64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13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12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66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89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67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70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37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663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0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93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75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413
39633 내고장 경상남도,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 전국 최다 선정 쾌거 file 2019.03.20 739
39632 내고장 경북도, 2020년 국비확보 총력대응 체제로 전환! 2019.03.20 792
39631 내고장 전남 귀농어귀촌,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file 2019.03.20 794
39630 내고장 전북도, 뿌리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적극 나서 2019.03.20 3229
39629 내고장 충남도 현장 최일선 주민센터,‘3대 현안 함께 푼다’ 2019.03.20 624
39628 내고장 서울시, 동네·아파트·학교 등 205개소에 도시농업 텃밭 만든다 file 2019.03.20 629
39627 내고장 2040 수도권 글로벌 메가 플랜 나온다 2019.03.20 621
39626 내고장 경기도 공공개발 이익 도민환원제, 3기 신도시 개발에 도입 2019.03.20 592
39625 연예 tvN '진심이 닿다' 김견우, 캐릭터 소화력 칭찬해 file 2019.03.20 820
39624 연예 Olive '모두의 주방' 강호동, 힐링 예능의 아이콘 여전해 file 2019.03.20 785
39623 연예 '지진희→강한나까지' '60일, 지정생존자', 신뢰도 상승 믿보 조합 완성 file 2019.03.20 888
39622 연예 박보검, 아시아 투어 홍콩도 '보검매직'으로 물들여 file 2019.03.20 946
39621 연예 SBS 드라마 주인공 3인방, 호쾌한 액션씬으로 극 재미 살려 file 2019.03.20 832
39620 연예 'K-POP 제왕' 동방신기, 서울 앙코르 콘서트 톱클래스 대성황! file 2019.03.20 718
39619 연예 하나뿐인 내편 '해피엔딩'과 6 개월 대장정 마침표 file 2019.03.20 748
39618 연예 소녀시대 유리, 아시아 'INTO YURI' 대만 공연 성황! file 2019.03.20 893
39617 경제 2019년 1월 신설 법인, 9,944개로 역대 두 번째 최고치 달성 file 2019.03.20 916
39616 경제 한·미 FTA 발효 7년,미국의 한국 수입시장 점유율 2위 차지 file 2019.03.20 988
39615 경제 2월 취업자 26만여명 증가로 13개월만 최대 기록 file 2019.03.20 843
39614 사회 독립유공자 대대적 포상, 보류자 2만 4737명 재심사 file 2019.03.20 1453
Board Pagination ‹ Prev 1 ...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 2281 Next ›
/ 228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