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민간기업은 공감하면서도 실행은 소극적



지난해 새 정부 출범 이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큰 화두가 되어 지금까지 공공기관과 공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온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이슈는 민간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민간기업들 10곳 중에 9곳(약 90%)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대한 정부정책에 공감하면서도, 이들 중 상당수는 실제 실행에 있어 소극적, 부정적인 태도를 견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조사에 따르면 산업별로 금융업의 비정규직 전환 실시 비율(73.1%)은 매우 높으나 기업들 중 상당수(41.2%)는 기업 사정 때문에 실제 시행은 비현실적이라면서, 비정규직 직원들 중 실제로 정규직으로 전환된 비율은 5.0%(제조업 33.8%, 비금융 서비스업 15.5%)에 불과, 종업원 수 300인 이상 대기업에서도 전환된 인력의 비율은 16.6%로 종업원 수 299인 이하의 중소기업은 23.4%보다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비정규직 전환 유도 정책에 대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기업들은 49.8%를 차지한 반면 기업 사정상 무리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기업들은 41.2%, 그리고 아예 처음부터 무리한 요구라고 반발하는 기업들은 3.2%에 달했다.


산업별로 대체적인 양상은 비슷하게 나타났으나 금융업의 경우 65.4%의 기업들이 바람직하다고 응답한 반면, 제조업(46.5%)과 비금융서비스업(51.0%)만 찬성하고 하위직급에서 찬성하고 상위직급에서 반대한다는 응답의 비율이 각각 6.9%, 3.9%을 차지했다. 


규모별 응답을 살펴보면 바람직하다는 응답이 299인 이하의 중소기업에서는 47.8%인 반면 300인 이상의 대기업에서는 51.1%로 나타났다.


정책방향에 동의하지만 기업 사정상 정책에 따르기는 어렵다는 응답이 299인 이하의 중소기업에서는 44.4%인 반면 300인 이상의 대기업에서는 이보다 낮은 비율인 38.9%로 나타나 중소기업의 사정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정규직 전환 유도 정책에 따라 전환을 실시한 기업의 비율을 살펴보면 이미 전환된 실적이 있다는 비율이 60.6%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이 55.6%, 금융업이 73.1%, 그리고 비금융계는 68.6%이 이미 전환된 실적이 있다고 밝혔고, 300인 이상의 대기업은 64.1%, 299인 이하의 중소기업은 55.6%로 나타났다.


정규직 전환을 실시하지 않은 기업들의 향후 전환계획에 대한 응답을 살펴보면 2018년에 전환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할 예정이라는 기업의 비율은 19.5%에 불과했으며 정부정책을 관망하고 있다는 기업의 비율은 65.5%로 나타나 전환을 실시하지 않은 기업들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대해 대체로 소극적인 자세를 견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직접고용을 통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는 기업들에게 기존 정규직 인력과 전환된 인력 사이에 불이익이나 차별이 존재하게 될지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84.2%의 기업이 정규직과 전환인력의 대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답하였고 15.8%는 불완전 고용의 해소에 중점을 두면서 정규직과 상이한 대우를 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한국 유로저널 김태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술 전혀 마시지 않는 30∼40대 여성 당뇨병 위험 두 배

  15. 쌍용자동차,영국 첼시 레이디스팀 ‘지메시’ 지소연 선수 후원

  16. 밀레니얼 세대, 8대그룹사 이미지 긍정적 평가

  17. 올 3월까지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10만명 돌파

  18. 대표적 여초기업 금호아시아나, 직원들이 '직접' 출퇴근 시간 정해

  19. 해외 거주 초3~중3 자녀 부모,교육콘텐츠 무료 이용 ‘e학습터’

  20.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목포 고하도에 건립

  21. 경남 ‘사천바다케이블카 개통’ ,해양관광 레저 랜드마크로 재탄생 기대

  22. 아시아나항공, 최첨단 A350 5호기 도입

  23. LG전자, 인공지능 올레드 TV 글로벌 판매 개시

  24. LS전선, 유럽 광케이블 신규 설비 투자

  25. LG화학, 중국 ‘화유코발트’와 합작법인 설립

  26. 한국 중소기업 퍼시스그룹 시디즈·일룸, ‘2018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관왕 수상

  27. 한국타이어 독점 공급 ‘슈퍼카 챌린지’, 2018 시즌 개막

  28. 전남도 무등산권국가지질공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29. 전북도로 30~40대 귀농·귀촌인 증가세

  30. 충북도, 최악의 고용상황에도 충북 고용률은 전국 최고수준

  31. 충남도, 지역주민과 함께 뉴딜사업에 50조 투입해

  32. 경기도, 지난 3년간 빅데이터 150억개 이상 축적 도정 활용 확대

  33. 강원도, 동남아관광객 4월의 눈과 봄꽃 매력에 빠지다!!

Board Pagination ‹ Prev 1 ...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391 392 ... 2283 Next ›
/ 228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