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원숭이두창,세계 감염 확산으로 미국등 비상사태

스페인이 세계 감염 2위, 독일 3위,영국 4위,프랑스 5위 등 유럽에도 급증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 원숭이두창(Monkeypox virus)이 급격히 확산되면서 세계보건기구(WHO)에 이어 원숭이두창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해 전세계적으로 긴장이 감돌고 있다.

아프리카 이외 지역인 스페인, 브라질, 인도에서도 원숭이두창 사망자가 연이어 보고된 데이어 세계보건기구(WHO)는 7월 23일 원숭이두창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다. PHEIC는 WHO가 내리는 최고 수준의 공중보건 비상조치다.

이어 미국 연방 정부가 4일 원숭이두창에 대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미 뉴욕주, 캘리포니아주, 일리노이주 등 주 정부에서 비상사태를 발동했지만 바이든 행정부 차원에서 원숭이두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미국의 원숭이두창 감염자는 7월 12일 925명에서 1965명(18일), 4630명(28일), 5176명(8월1일), 6599명(3일 현재)등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어 세계 1위를 기록하면서 전 세계 확진자의 25.3%에 이른다.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ourworldindata)에 따르면 원숭이두창의 전 세계 확진자는 4일 현재 2만6073명를 기록해 하루 평군 2,000여명씩 증가하고 있다. 7월 12일 925명에서 1965명(18일), 4630명(28일), 5176명(8월1일) 등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 인접 국가인 캐나다는 892명이다.

지난 5월 6일 영국에서 첫 확진자(아프리카 제외)가 나온 이후 초반 확산세를 주도했던 유럽은 증가세가 다소 둔화된 양상이다. 스페인이 4577명으로 세계 2위, 독일 2781명, 영국 2677명, 프랑스 1957명 등이다. 특히 독일에선 처음으로 15세와 17세 남성 미성년자 2명이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됐다. 독일은 여성 환자도 5명 발생했다.

원숭이두창은 성관계 뿐 아니라 감염자와의 밀접 접촉, 체액 등이 묻은 옷, 침대 시트, 수건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어 가정 내 전파도 우려되고 있다. 여성, 어린이를 가릴 것 없이 감염자와 신체접촉을 한 모든 이들은 주의해야 한다.

어린이나 면역력이 약한 이들의 경우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아프리카 이외 지역인 스페인, 브라질, 인도에서도 원숭이두창 사망자가 보고됐다. 

원숭이 두창은 잠복기 평균 7일~14일로 발열, 두통, 근육통, 요통, 림프절 부종, 오한, 피로, 발진 (발열 후 약 1~3일이내)이 일어난다.

치료법으로는 상용화된 특이치료제는 없으며, 감염된 사람은 격리 입원하여 증상에 따른 대증치료만이 유일하다.

예방법으로는 감염된 (감염의 위험이 있는) 사람 또는 동물과의 직‧간접적 접촉을 피하고 접촉이 있었을 경우 비누와 물로 손을 씻거나 알코올 성분의 손 소독제로 닦아야 한다.

이와같이 원숭이 두창이 가파르게 확산하면서 세계 각국이 백신 확보 경쟁에 나서면서 코로나19 때처럼 백신 '빈부격차'가 생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발생지인 아프리카를 비롯해 아프리카이외 지역인 스페인,브라질에서 사망자까지 잇달아 발생하자 세계 각국은 앞다퉈 백신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로인해 코로나19 때처럼 원숭이두창도 백신 양극화를 겪게 될 수 있어, 전염병 앞에서는 자국 이기주의가 독이 된다는 것을 이미 경험했지만, 세계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의 경우, 백신을 확보하지 못한 아프리카 등 저개발 국가에서 여러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했고, 이들은 곧 전 세계로 퍼지며 새로운 위기를 불러왔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구부정한 ‘라운드숄더’ 극복에 도움 되는 운동법

  15. 2020년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 ‘암(악성신생물)’

  16. 스마트 폰 지속적 증가로 '디지털 증후군'환자 늘어

  17. 한국 전통문화로 전 세계 한류 팬 잇는다

  18. 서울·도쿄서 문화로 우정 나누는 ‘한일축제한마당’ 개최해

  19. 관세청, 11월까지 해외직구 악용 불법행위 특별단속

  20. 한국 COVID,거리두기 없이 재유행 치명률 0.05% 수준 유지

  21. 국민 82%, 만 나이 통일 법안 신속 통과 찬성

  22. 한국 경제 '빨간불', 한국 정부 대책안 전혀 내놓지 못해

  23. 한국 가계부채 비율, OECD 36개국중에 가장 높아

  24. 'OECD' 한국 코로나 위기 효과적 극복으로 경제 피해 최소화 성공

  25. LG, 세계 최대 공예·디자인 英박물관서 K-테크 발전사 알린다

  26.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독일서 ‘최고’ 평가 받아

  27. 현대모비스, 美 오토모티브뉴스 시상 아시아 부품사 중 유일하게 「올해의 혁신기술상」 수상

  28. 르노 삼성 XM3, 유럽서 고급형 하이브리드 친환경차 수출 7만대 돌파

  29.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 자푸라 열병합발전소,5400억 규모 계약

  30. 수임료 단돈 천 원, '갓성비 변호사가 온다'

  31. 방탄소년단 ‘Dynamite’ B-side 버전 뮤직비디오, 2억뷰 돌파로 통산 24번째 2억뷰 MV 달성

  32. 핑크로 물든 이보영 화보, 파격 그 자체

  33. 블랙핑크, 유럽 7개국 9회 공연 나선다

Board Pagination ‹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2281 Next ›
/ 228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