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한국인들의 삶의 만족도는 중장년층에서 '약간 낮음'


한국인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 평균 점수가 총점 35점 중에서 18.95점(전체 점수 54%)으로 ‘약간 낮음’을 보였다.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가 전국 30대부터 60대 성인남녀 480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중장년의 일상에서의 행복’에 대해 삶의 만족도 값을 ‘전반적으로 나의 삶은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에 가깝다’ ‘나의 삶의 조건은 매우 훌륭하다’ ‘나는 나의 삶에 매우 만족한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는 원했던 것을 모두 얻었다’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 그대로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 5가지 항목으로 제시하면서, 항목당 점수(각 1~7점)를 취합한 결과로 총점은 35점(100%)으로 정했다.

‘행복’이라는 개념을 최초로 과학적으로 연구한 심리학자인 애드 디너 교수의 해석에 따르면 ‘중간’은 지금의 삶에대체로 만족하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삶의 질이 더 좋아지기를 바라며 삶의 변화를 만들어서 더 만족스러운 삶에 도달하려는 동기를 가지고 있다. ‘약간 낮음’은 삶의 여러 영역에서 약간의, 그러나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문제들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이다. 만성적으로 삶의 많은 영역에서 불만족스러워하고 있었다면, 삶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1101-사회 4 사진 1.png

비율로 보면 높음과 매우 높음(25-35)은 전체의 응답자의 16.5%, ‘중간(20-24점)은 전체 응답자의 30.8%’과 ‘약간 낮음(15-19점)은 29.8%로 나타났으며 매우 불만족과 불만족의 경우도 22.9%를 보였다. 

. ‘행복’이라는 개념을 최초로 과학적으로 연구한 심리학자인 애드 디너 교수의 해석에 따르면 ‘중간’은 지금의 삶에 대체로 만족하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삶의 질이 더 좋아지기를 바라며 삶의 변화를 만들어서 더 만족스러운 삶에 도달하려는 동기를 가지고 있다. ‘약간 낮음’은 삶의 여러 영역에서 약간의,그러나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문제들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이다. 만성적으로 삶의 많은 영역에서 불만족스러워하고 있었다면, 삶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1101-사회 4 사진 2.png 1101-사회 4 사진 3.png


서울대 행복연구센터는 “기존 연구에 따르면 보통 서구권, 특히 개인주의 문화권인 북미와 유럽 사람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집단주의 문화권인 동양과 남미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라며 “이번 연구도 다르지 않은 결과를 보였다”고 해석했다. 

역시나 50대의 삶의 만족도는 최악

삶의 만족도를 연령별로 분석하면 U자형 패턴을 보인다. 30대에 높았다가 40~50대에는 낮아지고, 60대에 다시 높아진다. 40~50대 한국 성인의 삶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자연스러운 결과라는 평가다. 그런데 성별로 보면 흥미로운 결과가 나온다. 남성은 50대에 삶의 만족도가 가장 떨어지는 것. 특히 50대 남성은 모든 집단 중에서 삶의 만족도가 가장 낮다. 반면 여성은 40대에 떨어졌던 만족도가 50대부터 회복한다. 

여성의 경우 40대에 극에 달했던 육아 부담이 50대에 사라지면서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반면,남성은 50대에 부모 봉양과 자식 부양이 더해져가장으로서 갖는 부담이 지속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국 유로저널 원혜숙 기자
eurojournal1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65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14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13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67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0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686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71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38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673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1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94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766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423
2554 사회 한국인 1인당 연간 쌀 소비량, 45년만에 반토막 file 2014.04.15 14175
2553 스포츠 한국인 1호 UFC 파이터 김동현, 팔꿈치 가격으로 KO승 file 2014.03.04 4774
2552 사회 한국인 2040,10명 중 7명 정치와 경제에 분노 2012.01.11 2102
2551 경제 한국인 2명당 자동차 1대 보유, 친환경 자동차 점유율 2.3%로 급증 file 2019.07.24 921
2550 사회 한국인 2명중 1명,평소 일상생활 경험 기록해 file 2020.12.21 783
2549 사회 한국인 40%, 원자력 정책“관리·억제 방향으로” file 2013.06.11 3044
2548 사회 한국인 60%가 사회경제적 지위 불안정 느껴 2014.08.26 1723
2547 사회 한국인 60%이상,'문화는 선진국, 경제는 선진국에 부족' file 2023.01.28 80
2546 건강 한국인 60%이상이 하루 평균 수분 섭취 기준 미달 2022.10.05 171
2545 사회 한국인 64.7% '평소 정치적 이슈에 관심' (6월 2일자 재정리) 2021.06.26 505
2544 사회 한국인 66% ,'대한민국은 이미 문화선진국'으로 여겨 2023.01.17 76
2543 사회 한국인 66.6%, '타인이나 사회보다 내 인생 더 중요시해' (4월 24일자) file 2024.05.02 20
2542 사회 한국인 70% '코로나가 잠잠해져도 당분간 해외여행 계획 안해' file 2020.10.06 900
2541 사회 한국인 70% 이상 “현 정부 임기동안 일자리 문제 좋아질 것” file 2017.08.28 1145
2540 사회 한국인 70%,“단일민족 고집할 필요 없다” file 2007.09.08 1878
2539 사회 한국인 70%,“단일민족 고집할 필요 없다” file 2007.09.08 1895
2538 사회 한국인 70%정도,'복지 혜택 보장된다면 세금 더 낼 의향 있어' file 2023.04.04 46
2537 사회 한국인 72%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해야” file 2012.01.25 4688
2536 건강 한국인 72%가 부족한 칼슘, 섭취량 적으면 골관절염ㆍ요통 위험 증가 file 2018.04.17 1432
2535 사회 한국인 73.9%, 지금 생활이 힘들고 어려워 과거가 그리워 file 2016.02.16 2459
Board Pagination ‹ Prev 1 ... 2149 2150 2151 2152 2153 2154 2155 2156 2157 2158 ... 2281 Next ›
/ 228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