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초유의 30대 '0선'보수 야당 대표,
낡은 보수 타파하고 정치 혁신 기대 한다





헌정 사상 주요 정당의 첫 30대 당 대표가‘이준석 돌풍’을 일으키며 탄생하면서 보수,진보층 모두가 낡은 보수를 타파하고 한국 정치 전반에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몰고 오기를 기대한다.



국회의원‘0선’에다 당 최고위원직 정도를 지냈으며 36세로 조직도 없고 계파도, 출신 지역도‘본류’로 보기 어려운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는 당내 원내대표를 지냈고 4선출신들인 경쟁 후보들을 당당하게 물리치면서 기존의 정치문법과 정치상식을 깨고 급부상했다.


1255-사설 사진.png




국민의힘 당원의 70%가 50세 이상이고 영남권 당원이 55%인데도 정권교체를 위해서 이들중 상당수가 이 대표를 택했고,4·7 재·보선을 통해 정치적 목소리를 발견한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가 가세해 기존 정치권에 철퇴를 내리면서 이 신임 대표의 ‘변화에의 강한 열망과 기대’의 목소리에 동참한 것이다.


 
특히,MZ세대들은 1987년 체제에서 강고하게 이어져 온 산업화·민주화 세력의 기득권 정치와 연공서열 중심의 사회·경제 체제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표출해왔다.



이 신임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과 관련,그것도 보수의 텃밭인대구에서 “탄핵은 정당했다. 당 대표로서 공적인 영역에서는 사면론 등을 꺼낼 생각이 없다”고 말하는 등 ‘금기’에 도전하는 용기를 보임으로써 태극기 부대 등 낡은 보수 타파에 강한 입장을 내세웠다.



이제 이 대표에겐 국민의힘을 합리적이고 역동적인 새로운 보수정당으로 탈바꿈시켜야 할 막중한 과제가 주어졌다.



그의 패기 넘치는 젊은 소신으로 올바른 정치 환경의 형성을 갈망하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당을 혁신하고 정치개혁을 이루기 위해 부단한 분투와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



약속한 대로 특정한 낡은 이념과 세력에 휘둘리지 않는 합리적 정당의 기풍을 확립하고,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시동을 건 보수정당 정상화의 기틀을 다지는 데 혼신의 힘을 쏟는 모습을 보고 싶다.



당장 원내 지도부가 우왕좌왕한 끝에 국민권익위원회에 의뢰한 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 문제부터 엄정하게 다뤄야 할 것이다.



반페미니즘과 경쟁지상주의 등 이 대표가 내세우는 일부 가치를 두고는‘남녀 갈라치기’ 또는‘보수 가치의 퇴행’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열린 자세로 스스로를 되돌아보면서 더 보편적인 비전과 가치로 승부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무조건 반대와 비난만 일삼아와 국민들로 부터 외면 받았던 정부·여당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잘못에 대해서는 치열하게 비판하되, 민생과 외교·안보 등에선 국민과 국익을 최우선에 두고 생산적 대안을 찾는 협치의 길을 모색하길 바란다.



국민의힘 이준석 젊은 당 대표의 출현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다른 모든 정당은 세대교체와 정당정치 개혁을 바라는 국민 열망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낡은 기득권을 혁파하고 시대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정당만이 민심을 품에 안을 수 있다. ‘30대 당대표’ 탄생이 정치권 전체의 역동적인 변화와 쇄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유럽 2 호산물산 & 장남권 마스크.png


유럽 1 딤채냉-한인TV.png

유럽 3 유로저널 각국 단독 홈페이지.png








유로저널광고

  1. 평화헌법 무시하며 공격 능력 강화하는 일본을 경계해야

  2. 정치권 영향력 줄일 새 공영방송 개정안에 찬성한다.

  3. No Image 30Nov
    by
    2022/11/30 Views 82 

    이태원 참사의 국정조사,국회와 정치의 필요성을 보여줄 기회다

  4. 대통령機 MBC취재진 탑승 ‘불허’, 언론 자유에 대한 도전이자 언론 길들이기다.

  5. 이태원 참사, 안전대책 부실의 '예고된 100% 인재'

  6. No Image 27Oct
    by
    2022/10/27 Views 97 

    김일성 사망 28년, 한국 정치는 여전히 그 귀신의 지배 받아

  7. No Image 12Oct
    by
    2022/10/12 Views 48 

    한미일 연합훈련은 일본의 군사적 역할 인정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8. 검찰 통치 중단하고 민생 경제 챙겨라

  9. 연이은 외교 참사, 막말 해명하고, 외교안보실·외교부 문책해야

  10. 대통령실 이전, 총비용 명확히 밝히고 국회 동의 얻어라

  11. 론스타 ISDS 패소, 당시 관료들 민·형사 책임 물어야

  12. No Image 24Aug
    by
    2022/08/24 Views 82 

    윤대통령의 경축사와 취임 100일 기자회견은 '양두구육'

  13. 날개없이 추락하는 대통령 지지율,당.정.대 전면 쇄신만이 답.

  14. 지지율 20%대인 윤 대통령, 유럽 등 서구라면 자진 사임 수준

  15. 행안부 장관 탄핵하고 경찰청장 후보자는 사퇴해야

  16. '데드크로스'가볍게 생각하는 대통령, '국민의 무거운 경고다 !'

  17. 과거 보수 정권에서 이미 실패한 '대기업·부자 감세 정책' 복사판,'재검토해야'

  18. 김건희씨의 '광폭행보', 공적인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

  19. No Image 13Jun
    by
    2022/06/13 Views 155 

    전 공무원 및 국민 감시 권한 갖는 '무소불위' 법무부에 우려한다.

  20. 추상적 내용 가득한 윤 대통령 취임사, 구체적 국정철학 밝혀야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5 Next ›
/ 1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