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대한체육회 해외지부 관리 엉망, 권위도 없고 국고가 줄줄 샌다

필자는 대한체육회 해외지부 관리의 문제점에 대해 시리즈로 기고할 예정이다.

 

전국 체전, 대표 선수 선발전 통한 대표 선수만 참가해야(1)

* 대표 선수는 반드시 한인 사회에 공지된 선발전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발된 사람(들)을 말한다. 

* 체육회는 반드시 대한체육회에서 지급받은 선수와 임원들의 숙식비,항공료 보조금을 전액 지급해야

스포츠(체육) 분야에서 국가 대표가 되려면 수 년간을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실력을 쌓은 후 국가 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렇게 선발된 국가대표 선수는 그 종목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최고이자 대표가 되어 국민으로부터 존경 받고 국위선양에 나서고 있다.

즉, 해외 각 경기에 참가할 때마다 대한민국 국민들중에서 그 종목에서는 최고이자 대한민국의 대표라는 자긍심을 갖게 되며, 우리 국민들은 대표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며 울고 웃는 것을 함께 한다.

모국에서 매년 개최되는 전국 체전의 경우도 각 지역 출신, 해외 각국 동포들중에서 자신들의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로 참가하기 위해서는 국가 대표 선발전 못지 않게 대표 선수 선발전에서 그 지역 및 동포 사회의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아 출전하고 있다.

영국 한인 체전 참가자들은 

자신의 참가 종목에서 영국 동포 사회 최고인가 ? 

매우 유감스럽게 지난 20여년간 영국 한인들은 대표 선수 선발전도 없이 대부분 뉴몰든 거주 한인들이 끼리끼리 대표 선수를 자칭하며 참가해왔다.

대표 선발전도 없이, 누가 대표라고 인정해주지도 않았는 데 자기 스스로 대표라고 참가해 지금까지 제대로 성적 한 번 낸 적이 없이 예선 탈락이나 하위권 성적을 밥먹듯이 해오면서 영국 한인 사회의 위상을 추락시켜왔다.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그런데 그들만 모른다.

물론 스포츠는 참가에 의의를 두고 있지만, 이 참가의 의의는 자격이 되는 사람들에게만, 영국 한인들중에 대표라고 선발된 사람들에게만 해당된다. 

대표성도 없는 사람들이 한인들의 해당 종목 최고라면서 대표를 자칭하고 참가해 하위권 성적을 밥먹듯이 해오고 있다면 영국 한인 사회의 위상을 추락시키는 것으로 망신을 시킨 것에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한다.

물론, 기존 체육회(회장 오현균)가 예산이 없어, 구성 임원이 없어 등등의 이유로 대표 선발전을 치를 수 없다고 하는 것은 그 체육회의 무능을 말하는 것이고, 대표 선발전 하나 치를 수 없는 단체라면 체육회 존재 가치가 없다.

독일의 경우는 대표 선수 선발전을 반드시 하며, 연금을 받아 생활고에 허덕이면서도 협회를 운영하는 회장들이 유로저널 등 동포 언론에 유료 광고를 게재하고 행사비를 모두 부담하거나 찬조를 받기도한다. 

체육회를 유지하고 회장직을 계속하고 싶어서 그 자리에 있다면 대표도 아닌 사람들을 데리고 참가해 영국 한인 사회 망신만 주지말고 차라리 전국 체전에 참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선수 선발전을 못하는 것은 지극히 체육회의 문제이고, 대표도 아닌 사람이 대표를 자칭하고 참가에 나선 것은 참가 선수 개인의 양심 문제이다. 자신이 대표가 아니지 않는가 ?

이제라도, 아니 올해 체전부터라도 영국에서 배운 선진 정신을 이어 받아 양심이 있다면, 대표가 아니라면 참가에 고민해 보길 바란다. 

6박 7일 동안, 체전 기간동안만의 임원은

부끄러워해야 한다 

소문대로 이름만 빌려주는 임원이 있다면

더 부끄러워해야 하며, 공금 유용의 공범이다.!! 

영국 한인 사회에 떠도는 소문처럼 재영 대한체육회 임원이 아닌 사람들이 6박 7일 동안, 혹은 체전 기간동안만의 임원으로 이름만 빌려 주어 등록하거나 행세하는 일이 있다면 정말 부끄러워해야 한다.

임원도 아닌 사람이 임원인 척 참가를 하거나 이름만 빌려 주어 참가자로서 예산을 받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면 이는 곧 국가의 공금을 유용하는 데 공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제는 이런 한인들은 낱낱이 밝혀져 한인 사회의 지탄을 받게 해야 한다.

재영 대한체육회에게 부탁한다 !!

1, 영국 한인들의 전국 체전에 영국 한인들의 위상을 알릴 수 있는 선수 선발전을 통해 정상적인 선수       를 선발해 그 대표성이 있는 선수만 참가시켜 주길 바란다.

   대표 선수가 참가한다면 성적은 중요하지 않다.

대표도 아닌 사람들을 대표인 양 참가시켜 영국 한인 사회의 위상을 추락시키고 더이상 부끄럽게 하지 말길 바란다.

2, 소문이 사실이 아니길 바라며, 만약 평소 체육회 임원이 아닌 사람들을 체전 기간 동안만 임원으로  임시로 참가시켜 모국의 혈세를 낭비시킨다면 즉각 중단하길 바란다.

3, 소문이 사실이 아니길 바라며, 만약 평소 체육회 임원이 아닌 사람들을 체전 기간 동안 참가도 안하는, 심지어 한국에도 가지 않는 임원을 등록시켜 모국의 혈세를 낭비시킨다면 범죄행위이다.

4, 전국체전 참가 선수 선발을 하기 전에 미리 체전 기간 동안의 대한체육회가 지원하는 숙식비,항공료 및 기타 경비를 공개하고 참가 선수들이나 임원들에게 반드시 지급하길 바란다.

유로저널은 올해부터 재영 대한체육회가 지급받은 숙식비, 항공료 보조금 등과 참가 선수 및 임원들을 정상적으로 확인해 공개 보도할 예정이다.  

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임원들도 권리가 있다.

1, 대표 선발전을 통해 당당히 대표 선수로 선발되지 않았다면  당신은 영국 한인 사회의 해당 종목 대표 선수가 아닌 가짜임을 명심해야 한다.

2, 대한체육회는 선수들과 임원들에게 체전 기간동안 숙식비, 항공료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으니, 참가 날짜에 관계없이 전액 지급을 요구할 수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유럽 및 해외 동포 여러분 ! 재외동포청이 아니라 재외동포처를 설립해야 합니다 !!

    Date2022.12.30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730
    read more
  2. 남북관계의 파국, 더 나은 발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Date2020.06.18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5702
    read more
  3. 노르딕 지역 내 독자기고 및 특별기고

    Date2019.01.12 Category스칸디나비아 By편집부 Views8375
    read more
  4.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

    Date2011.10.26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16821
    read more
  5. 유럽한인총연합회 전현직 임원 여러분 ! 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2011년 긴급 임시총회 소집건)

    Date2011.09.05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22350
    read more
  6. 유럽 내 각종 금융 사기사건, 미리 알고 대비하면 피해를 막을 수 있다.

    Date2011.04.04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23915
    read more
  7. 독자기고/특별기고 사용 방법이 10월26일부터 새로 바뀌었습니다.

    Date2010.10.28 Category유럽전체 By유로저널 Views25923
    read more
  8. 런던 Tate Modern 욱일기 관련 전시 수정을 위한 호소문

    Date2024.03.17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601
    Read More
  9. 정부에 청원하는 독일 근로자, 알뜰 실버타운 희망해

    Date2024.01.31 Category독일 Byeknews05 Views11
    Read More
  10. 선거때마다 날개없이 추락하는 영국 한인들의 양심과 도덕성, 선거법 개정하든 지, 한인회를 없애든 지 해서 한인 명예 회복해야

    Date2023.11.27 Category영국 By편집부 Views98
    Read More
  11. '복수 국적에 대한 쟁점과 개선 방향'에 대한 토론전문 : 영국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Date2023.11.01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149
    Read More
  12. 가을에 붙여서

    Date2023.10.07 Category독일 By편집부 Views36
    Read More
  13. 전국 체전, 대표 선수 선발전 통한 대표 선수만 참가해야 (1)

    Date2023.06.12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1075
    Read More
  14. 이한응 주영 공사관 삼등 참사관 순국 118주기를 맞이해

    Date2023.05.08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93
    Read More
  15. 봄을 맞아 방문한 파리 '바늘 축제' 살롱

    Date2023.04.04 Category프랑스 By편집부 Views72
    Read More
  16. 파독 산업전사 제60주년과 대한민국 정부의 예우와 복지

    Date2023.02.17 Category독일 By편집부 Views369
    Read More
  17. 길 따라 강 따라

    Date2022.04.19 Category독일 By편집부 Views182
    Read More
  18. 재영 한인 교육기금에 대한 오해와 진실

    Date2022.04.11 Category영국 By편집부 Views197
    Read More
  19. 영국 교육기금과 한인회 및 한국학교 간 갈등에 대한 입장

    Date2022.04.11 Category영국 By편집부 Views364
    Read More
  20. 유로저널 기자 취재 스케치: 내가 한국인임이 자랑스럽고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이 넘쳐 난다.

    Date2022.03.30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189
    Read More
  21. 폴란드 국경에서 바라본 우크라이나 전쟁의 상흔

    Date2022.03.29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162
    Read More
  22. 군사 독재 벗어난 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제 검찰 공화국이라니.. 절대 안된다..

    Date2022.02.24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338
    Read More
  23. 영국 한인회 10년만에 결산 보고서 발표를 보면서

    Date2022.02.18 Category영국 By편집부 Views418
    Read More
  24. 이름에 관하여 (독일 손병원님 기고)

    Date2021.07.25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927
    Read More
  25. 한인회비 납부하고 정관의 자격을 갖춘자는 모두 유권자 자격 있다.

    Date2021.06.07 Category영국 By편집부 Views1425
    Read More
  26. 강변을 노닐며 (독일 손병원님 기고)

    Date2021.05.09 Category독일 By편집부 Views1053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