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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음대 교수의 악기판매 사기행각

by kaeloo posted Jan 0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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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음대에서 현악기 전공하는 학생들은 악기를 살 때 다음의 경우를 유념하기 바랍니다.

1.교수들이 추천하는 악기 너무 믿지 마세요.

- 악기를 파는 대부분의 교수들이 자신들은 그저 소개만 한다고 합니다.

-소개만 한다고 하지만 거기에는 커미션이라는 커넥션이 연관되어 있는 건

독일이나 한국이나 똑같습니다.

2.교수 소개로 사더라도 반드시 판매자와 직접 컨택하세요.

3.반드시 매매계약서를 체결하세요.

4.대금결제는 절대로 현금으로 지불하지 말고 반드시 은행송금(Ueberweisen)

하세요.

5.악기를 사기 전 가까운 곳의 악기제작장인(Geigenbaumeister) 에게 보이고

대략의 감정과 악기 상태를 체크 받으세요.

6.가능하다면 악기 구입 시 스위스 바젤의 감정가 롤란트 바움가르트너

(http://www.geigenbau-baumgartner.ch/) 에게 감정을 받으세요.

-감정가20,000 유로 가격 악기의 경우 감정비용은 약 250 유로 입니다.

-런던에는 악기 감정의 거장 찰스 비어(www.beares.com)도 있습니다.

7.출처,기원 불명의 어중간한 가격대의 올드 악기 보다는 잘 만들어진 새 악기를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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