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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트머스대학 차기 총장 김용씨 선임

한국인으로서는 물론 아시아계 인물로는 최초로 미국 ‘아이비리그’ 총장에 한국인 김용(미국명 Jim Yong Kim, 49) 하버드대 의대 국제보건-사회의학과장이 다트머스대 총장으로 선임되었다.

하버드, 예일, 다트머스, 프린스턴, 컬럼비아, 코넬, 브라운, 펜실베니아 등 미국 동부 8개 명문대를 일컬어 ‘아이비리그’라고 지칭되고 있으며, 이들 대학들은 학교의 명운을 걸고 총장후보를 물색,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 선임하는 것으로 유명한 점을 감안할 때, 이번 김용 총장의 선임은 우리국민은 물론 아시아계에도 대단히 영예스러운 사건으로 보여 진다.

아이비리그는 8개 대학에 담쟁이덩굴(ivy)로 덮인 교사가 많은 데서 이 명칭이 생겼다고 하며, 1954년에 스포츠 경기의 리그로 결성한 것이 그 시초이다. 각 대학 간의 스포츠경기, 특히 아메리칸 풋볼경기를 위해 만든 조직의 의미에서 점차 조직의 구성체인 사립대학을 가리키는 일반적인 호칭이 되었다.

김용 신임총장을 선임한 다트머스 대학 재단이사회는 ‘김 신임 총장은 다트머스 대학의 사명 중 핵심인 배움과 혁신, 봉사와 관련해 가장 이상적인 인물’이라고 선임배경을 밝혔다.

김용 신임총장은 1959년 12월 서울태생으로 다섯 살되던 해에 부모님과 미국아이오와주 머스커틴으로 이민했으며, 브라운대학과 하버드대학에서 의학과 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하버드대학 의대 교수로 재임 중이다.

또한 중남미 등의 빈민지역에서 결핵퇴치를 위한 의료구호활동을 해왔으며, 2004년에는 세계보건기구 에이즈국장을 맡아 에이즈 치료를 위한 대대적인 활동을 벌이는 등 인류의 질병퇴치를 위하여 전력을 기울인 것으로 유명하다.

‘미국속담에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를 잘 고르는 것이 있다. 나의 경우 좋은 부모를 둔 덕이다’며 성공 원인을 묻는 질문에 유머로서 답을 한 김용 신임총장은 미국 타임지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과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선정한 ‘미국의 최고 지도자 25명’에 선정된 영향력 있는 인물이다.

‘정의로운 인재양성’을 강조하고 있는 김용 신임총장은 “지금까지는 내 생각에 가장 어렵다고 보이는 문제들에 스스로 몸을 던져 질병퇴치 등의 해결에 나섰는데 이제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더 광범위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수많은 차세대들을 가르치는 일에 주력할 때”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용 신임 다트머스 총장은 제임스 라이트 현 총장에 이어 오는 7월 1일 정식 취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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