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재독 대한체육회장 김원우

                                                          신 년 사   재독대한체육회 김원우회장

재독교민여러분, 체육인 여러분

재독교민사의 50년을 보내고 새로운50년을 시작하는  갑오년 청마의

새해가 밝았읍니다

교민여러분들의 가정 . 교민사회 각단체 곳곳에  평화와 사랑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국내 외 적으로 다사다난 하였든 계사년  재독교민사회도 50년을 보네면서

크고 작은 행사들이 많히 있었읍니다.

재독체육회도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한 한우리한마당 교민체육대회. 체육인의밤

문화행사 전국체전  출전 등 을  전교민의  협조아래  성황리에 치루었습니다.

체육은 국력이라 하였듯이  교민사회의 체육발전은 바로 교민의 힘이였으며

50년 교민사에  선배체육인들께서  쌓아올린  큰탑이였습니다.

한우리한마당체육대회도  지난해부터는 2세 청년들의 참여가  많히 늘어난것을

볼수있었으며 94회전국체전 은  출전사상처음으로  교민의 수장인 연합회장이

체전단장으로 가장많은 인원을 인솔 출전하여   임원 선수가  합심 선전하여 재독교민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 하였으며 체전단장은 비용을 절약하여  체육회와  출전 종목단체에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새로운 이정표도  세웠습니다.

청마의해 다시 새로운 50년의 교민사를 시작하는해  체육회도  교민의 체육 발전과

건강을 위하여 더욱노력할것을 다짐하는바입니다.                                       전국체전출전 선수들의 세대교체 가 시급한 과제로  각 가맹경기 단체에서도 우수선수  발굴과 육성에  힘을 기우려 주실것을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또한 1세대들의 건강을위한 생활체육을 개발하여 서로가 여가를 이용 체력을

단련하여 육체의건강한 삶을 사는    터전을 마련하는데 노력을경주할것입니다.

재독교민여러분  이런모든 일들이 교민여러분들의 협조가없이는 불가능한 일들입니다. 새로운50년은  개인이나 단체가  서로가  마음과  마음 손과손 을 마주잡고 하나될때 아름다운결실을 맻을수있을것입니다. 우리 서로 이해하고 협조하여 그안에  단결 과 사랑 이라는 좋은열매를 수확하는   청마의 해가 되기

를  기원하면서 체육회도  모든 단체들이 협력하고 화합하고 단결하는데  노력을

다할것을 다짐하면서

갑오년 청마의해 교민 체육인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다시한번 기원드리면서   새해인사드립니다.

재독대한체육회장   김원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