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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우편 배달도 이제는 로봇이 노르웨이 우정 당국이 우편 로봇을 도입하기로 했다. 노르웨이 정부의 우편 서비스인 '포스...

Posted in 스칸디나비아  /  by 편집부  /  on Nov 05, 201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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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우편 배달도 이제는 로봇이

노르웨이 우정 당국이 우편 로봇을 도입하기로 했다.
노르웨이 정부의 우편 서비스인 '포스텐-노르게'는 '버디 모빌리티'와 제휴해 우편물을 자율 배송하는 로봇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복수의 보도에 따르면, '포스텐-노르게'는 최근 버디 모빌리티와 우편물 배송 로봇 개발 및 공급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버디 모빌리티가 개발한 우편물 배송 로봇은 내부에 여러 개의 우편함을 갖추고 있으며 시속 6km의 속도로 이동한다. 하루 평균 100건에 달하는 우편물 및 소포 배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노르웨이-우편 로봇.png
우편물 수령자에게 앱으로 우편물 배달내역을 통보하면 수령자가 로봇의 우편함을 열어 빼가는 방식이다. 배송을 완료한 로봇은 배터리 재충전과 우편물 재배송을 위해 근처에 있는 우편물 배송센터로 이동한다.

하지만 노르웨이 시민들 중에서는 우편 로봇의 도입으로 인해 노르웨이의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에 대한 우려도 표하고 있다. 하지만 노르웨이 우정 당국은 "로봇이 도입된다고 해서 사람이 무작정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사람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다른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르딕 유로저널 이석원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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