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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HI Canada 건강 칼럼
2024.03.31 22:09

골다공증과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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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과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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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소비하는 칼슘이 섭취하는 칼슘보다 많아지고, 그나마 섭취한 칼슘마저 뼈로 흡수되지 않아 뼈의 양이 줄어들고 밀도가 낮아지는 현상을 골다공증이라 한다. 

 

 진단

 

가장 많이 보편화된 진단 방법은 엑스레이(DEXA) 이용한 골밀도 측정이다. 척추, 대퇴골 손목의 골밀도를 측정함으로써 진단이 가능하며 정확하고 통증이 없다. 뼈는 부분적으로 밀도가 달라  허리 (요추) 대퇴부의 평균값을 사용하여 T-score 값을 매긴다. T score 값은  젊은 연령의 최대 골량과 대비하여 감소값을 수치화 것인데 10% 손실이 나면 -1.0,  20% 손실이 나면 -2.0 이다. T-score 값이 -0.9 까지는 정상, -1.0 ~- 2.4 골감소증, 그리고 -2.5부터는 골다공증이라 진단을 한다.

 

  골다공증 치료제

 

현재까지 개발된 대부분의 치료제는 Bisphosphonate 사용하여 뼈의 파골세포를 불활성화시켜  칼슘이 뼈에서 이상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 뼈의 밀도를 증가시키는 것이 아니라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장기 복용 뼈를 경질화시켜 골절시 잘게 부서지는 심각한 부작용도 있다. 의사들은 치료제들이 골다공증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칼슘보충제

 

다양한 칼슘 보충제들이 양질의 칼슘과 흡수율을 과시하며 판매되고있다. 하지만, 비타민 D 함께 섭취된다면  소량이라도 흡수가 가능하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이런 칼슘 보충제를 복용하고 있지만 골밀도가 개선이 안되는 이유는 이미 언급하였듯이 단백질 형태의 칼슘으로 혈중에  흡수되기 때문이며, 이온 칼슘으로 변환되지 않는다면 조골 세포를 활성화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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