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2019.04.15 22:31

55. 불신을 품은 불행의 생각

조회 수 13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유로저널 칼럼 / 행복 나침반
55. 불신을 품은 불행의 생각

“그러나 오노다는 전쟁이 끝난 줄도 모른 채 밀림에서 전쟁을 벌였다. 필리핀 정부가 ‘전쟁은 끝났다’며 전단을 뿌리고 방송을 했지만 그들은 믿지 않았다. 미군의 유인 작전으로 오인한 것이다. 이번엔 일본 정부가 나섰다. 패잔병들의 가족 사진을 전단으로 만들어 공중에서 살포하면서 가족 품으로 돌아오라고 호소했다.”(시빅뉴스, 2018.02.12.)
위 기사는, 2차 세계대전 전범국이었던 일본의 패전을 알지 못한 채 필리핀 정글에서 30여 년간 숨어지낸 일본군 패잔병인 오노다 히로 소위에 대한 내용입니다. 전쟁을 빨리 종결 짓기 위해 미국은 1945년 8월 6일과 9일 각각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인류 최초로 원자폭탄을 투하함으로 두 도시를 초토화시켰습니다. 그러자 8월 15일 낮 12시에 일본 천황이 무조건 항복 선언을 함으로 전쟁이 끝납니다. 그로 인해 식민지였던 우리나라도 해방을 맞이하게 되었고, 일본군들은 점령지를 떠나 일본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위의 기사처럼, 전쟁이 끝났다는 소식을 알지 못하거나 믿지 못했던 패잔병들은 괌이나 동남아시아 정글 곳곳에 숨어지내며 수십 년 동안 헛된 인생을 살아야만 했습니다. 실제는 전쟁이 끝났지만 그들의 생각 속에서는 전쟁이 끝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현지 사람들에게 발견되고 전쟁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야 비로소 일본으로 귀환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네 죄를 안개 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사 44:22)
하나님은 인류의 행복을 위해 불행의 근원인 죄를 예수 그리스도에게 담당시킴으로 인류의 죄를 해결하신 후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문제는 불신의 생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속죄를 믿지 않고 자신에게 여전히 죄가 있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죄 사함의 행복을 누릴 수 없기에 성경은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사 55:7)고 거듭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죄가 아닌, 불신을 품은 불행의 생각이 사람들을 여전히 불의한 자로 불행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제임스
행복신앙연구소 소장
www.blessingofgod.or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윤경의 예술칼럼 이윤경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21.05.03 4784
공지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크리스트나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19.01.29 19818
20 허유림의 문화예술 경제 칼럼 씨실과 날실 file eknews 2017.02.06 5187
19 허유림의 문화예술 경제 칼럼 Black Out 정전시대에 대하여 file eknews 2017.01.31 1983
18 허유림의 문화예술 경제 칼럼 온실 속의 화초와 야생화 VS 순진함과 순수함 file eknews 2017.01.23 2647
17 허유림의 문화예술 경제 칼럼 잘못된 장소와 시간, 자아가 없는 우리 file eknews 2017.01.16 1993
16 허유림의 문화예술 경제 칼럼 가장 기초적인, 그러나 가장 위대한 주변적 고찰 - 윌리엄 켄트리지 file eknews 2017.01.09 3551
15 허유림의 문화예술 경제 칼럼 한국 페미니즘 사진의 대모 박영숙, 세상을 향한 '미친년'들의 목소리 file eknews 2016.10.09 9222
14 허유림의 문화예술 경제 칼럼 미술시장의 꽃, 아트 페어 ( 2 ) file eknews 2016.08.07 2592
13 허유림의 문화예술 경제 칼럼 미술시장의 꽃, 아트 페어 ( 1 ) file eknews 2016.07.31 4182
12 허유림의 문화예술 경제 칼럼 실물경제와 미술 시장을 움직이는 손들 6 file eknews 2016.04.04 2619
11 허유림의 문화예술 경제 칼럼 실물경제와 미술 시장을 움직이는 손들 5 file eknews 2016.03.21 2981
10 허유림의 문화예술 경제 칼럼 실물경제와 미술 시장을 움직이는 손들 4 file eknews 2016.03.14 3716
9 허유림의 문화예술 경제 칼럼 실물경제와 미술 시장을 움직이는 손들 3-(2) file eknews 2016.02.15 3511
8 허유림의 문화예술 경제 칼럼 실물경제와 미술 시장을 움직이는 손들 3-(1) file eknews 2016.02.01 3439
7 허유림의 문화예술 경제 칼럼 실물경제와 미술 시장을 움직이는 손들 2 file eknews 2016.01.25 3578
6 허유림의 문화예술 경제 칼럼 실물경제와 미술 시장을 움직이는 손들 1 file eknews 2016.01.18 4276
5 허유림의 문화예술 경제 칼럼 21세기 새로운 자본, 그림값의 결정요소 3 file eknews 2016.01.12 3047
4 허유림의 문화예술 경제 칼럼 21세기 새로운 자본, 그림값의 결정요소 2 file eknews 2016.01.01 4100
3 허유림의 문화예술 경제 칼럼 21세기 새로운 자본, 그림 값의 가격 결정 요소 file eknews 2015.12.14 7548
2 허유림의 문화예술 경제 칼럼 감정적 가치의 한계와 가능성 그리고 한국미술의 미래 file eknews 2015.11.30 3598
1 허유림의 문화예술 경제 칼럼 창조경제의 새로운 가격론과 가치론 (1) 1억 투자해 140억 번 비결, 삿치 가치창조 file eknews 2015.11.24 4287
Board Pagination ‹ Prev 1 Next ›
/ 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