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2018.05.07 01:53

행복으로 이끄는 은혜의 눈

조회 수 12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xtra Form
행복으로 이끄는 은혜의 눈

“서로 다른 피부색을 지녔다 해도 그것은 중요한 게 아니죠. 바람이 보여주는 빛을 볼 수 있는 바로 그런 눈이 필요한 거죠. 아름다운 빛의 세상을 함께 본다면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어요”
위는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영화 ‘포카혼타스’에서 아메리카 원주민인 포카혼타스가 영국인 존 스미스와 사랑을 나누며 부른 ‘바람의 빛깔’이란 OST의 마지막 가사입니다. 서로 다른 부분이 있어도 같은 시각을 가진 눈으로 함께 보게 된다면 하나가 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지난 시간에 언급했듯이 인류를 하나님과 분리시킴으로 불행 속으로 이끌고자 했던 루시퍼는 아담과 하와로 하여금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게 합니다. 아담과 하와는 그 실과를 먹자마자 눈이 밝아졌는데,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창 3:8) 숨으며 하나님을 떠나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과 다른 시각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 1:31)는 구절처럼,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보시면서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하지만 아담과 하와는 자신들을 부끄럽게 여기는 눈을 갖게 되었고, 그로 인해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없었습니다. 
오래 전 온 세상에 임한 심판의 대홍수에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은 사람은 노아였습니다.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창 12:1)는 구절은, 영어 성경에서는 “Noah found grace in the eyes of the LORD.”로, “노아는 하나님의 눈 안에 있는 은혜를 발견했다.”는 의미입니다. 즉, 하나님의 눈은 은혜를 품은 눈인데, 노아가 그 눈을 얻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은혜를 통해 인간을 보십니다. 은혜란 값없이 복을 주시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은혜로 대하신다는 것은 조건 없이 축복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은혜의 눈 앞에서는 누구나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할 수 있습니다. 탕자였던 둘째 아들이 행복할 수 있었던 이유도 은혜의 눈 때문입니다. 하지만 맏아들처럼, 다른 눈을 가지면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제임스강.jpg
(제임스강_행복신앙연구소 소장 www.blessingofgod.or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윤경의 예술칼럼 이윤경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21.05.03 4788
공지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크리스트나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19.01.29 19824
47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66. 행복의 치유(治癒) 편집부 2019.07.16 1230
»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행복으로 이끄는 은혜의 눈 file 편집부 2018.05.07 1214
45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불행의 마인드 file 편집부 2018.01.23 1203
44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49. 죄와 불행의 DNA 편집부 2019.03.04 1203
43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행복을 가로막는 불행의 시작 file 편집부 2018.04.15 1196
42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영적 암에 걸린 불행 마인드 편집부 2018.09.03 1194
41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행복으로부터의 분리 file 편집부 2018.04.23 1184
40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위장된 불행의 씨앗 eknews02 2018.03.12 1162
39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62. 의와 행복의 대표 편집부 2019.06.18 1154
38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행복의 기둥, 감사 eknews02 2018.05.22 1139
37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65. 사랑은 행복의 씨앗 편집부 2019.07.09 1138
36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불행의 경계거리 file 편집부 2018.04.10 1136
35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64. 행복의 감사제 편집부 2019.07.02 1135
34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행복의 고리 eknews02 2018.03.05 1110
33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36. 불행의 죽음 편집부 2018.11.19 1107
32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34. 복을 주시는 사랑의 본체 편집부 2018.11.05 1093
31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행복의 우선 eknews02 2018.02.26 1074
30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사랑의 오해와 불행 eknews02 2018.07.01 1072
29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행복의 기초 file 편집부 2018.02.19 1064
28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53. 사랑의 희생 편집부 2019.04.01 104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Next ›
/ 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