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CBHI Canada 건강 칼럼
2023.01.25 09:00

칼슘과 폐 건강

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칼슘과 폐 건강

 

얼마 전 영국 총리 보리스 존슨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질 수도 있다는 연설을 한 적이 있다. 

설마 했지만 실제로 우려했던 일들이 중국 우한에서 발생된 COVID 19바이러스로 인해 세계 각국 도처에서 가족 간에 전화로나 통보받는 기가 막힌 사별과 의료진, 환자 등 모든 사람들이 이 전염병으로 수 일, 또는 수 시간 만에 사망에 이르는 일로 그 두려움과 공포감을 겪고 있다. 

이 일이 언제나 끝날지 아무도 모른다. 미국에서는 수 천이던 것이 수 십만으로 확진자가 증가되고 의료진들마저 감염되는 등 지금의 사태가 얼마나 더 나쁜 상황으로 치달을지 누구도 예단할 수 없는 기경이 됐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폐가 망가지며 사망에 이르는데 칼슘이 어떤 역할을 하지 않을까? 칼슘이 폐의 독성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폐는 공기 중에서 산소를 혈액으로 받아들이고, 혈액 속의 노폐물인 이산화탄소를 공기 중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폐에는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이 잘 일어날 수 있도록 작은 혈관들이 폐포를 둘러싸고 있다. 기관지에서 공기의 흐름이 좋지 않거나 폐포에서 가스 교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호흡곤란을 느끼게 되고 심하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 만약 외부로부터 폐 세포에 독성물질이나 바이러스 침입하게 되면 우리 몸은 이들을 퇴치하려 면역기능을 작동시킨다. 이때 꼭 필요한 원소가 칼슘이다. 칼슘의 항상성은 폐의 건강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2015년 독성 관련 연구 저널에 실린 논문*에 의하면 칼슘 레벨이 낮은 상태에서 독성물질이 폐에 침입되면 폐세포는 기능을 상실, 호흡 곤란이 일어난다고 결론을 낸다. 즉, 정상 폐 세포에서 염증 억제 물질로 작용하는 아넥신V는 독성물질 유입으로 시간에 따라 3-4배 이상 증가하여 세포 내 신호전달 과정 중 인지질 분해 효소와 특이한 결합으로 부정적인 단백질로 변환되어 폐 세포 대사에 부정적 영향을 끼쳐 염증을 유발시키며 폐 세포의 산소 이산화탄소 교환을 억제해 호흡을 곤란하게 만든다. 

 SAC 칼슘 연구 일을 하면서 수많은 질병의 임상을 겪으며 폐암, 폐섬유종 등 폐 질환 환자들에 대해 목격한 SAC Calcium 효과에 대해 나눠보고자 한다. 

84세, 남. 만성 폐섬유종. 산소통을 끼고 고통스럽게 생활하던 사람이 SAC Calcium 공급으로 편한 호흡과 숙면으로 산소통 없이 정상적인 생활을 찾게 되고

80세, 남. 말기 폐암으로 힘들어하던 환자가 SAC Calcium 복용으로 편한 호흡을 하게 되고

60세, 여성. 30년 이상 폐병으로 고생하다 2-3년 전부터 산소통에 의지하며 생활하던 중 2주 전부터는 누워있을 수도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으나 SAC Calcium 복용 1주일 만에 뭔가 끈적끈적한 것이 폐 깊숙이 꽉 차 있던 느낌이 한순간에 없어진 듯이 시원해져 새 세상에 다시 사는 느낌이라는 환자들을 보며 칼슘이 우리 폐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된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가는 이때 SAC Calcium이 그 희망의 빛이 되길 기대해 본다.

 

CBHI연구소 소장

이규헌 박사

www.cbhi.info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윤경의 예술칼럼 이윤경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21.05.03 4784
공지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크리스트나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19.01.29 19818
83 아멘선교교회 칼럼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의 결과 편집부 2020.02.17 738
82 아멘선교교회 칼럼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 고 간절히 사모하라 편집부 2020.02.10 1003
81 아멘선교교회 칼럼 사람이 물과 성령 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편집부 2020.02.03 1090
80 아멘선교교회 칼럼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편집부 2020.01.27 1092
79 아멘선교교회 칼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편집부 2020.01.21 865
78 아멘선교교회 칼럼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편집부 2020.01.14 1126
77 아멘선교교회 칼럼 주 음성 외에는 더 기쁨없도다 편집부 2020.01.13 800
76 아멘선교교회 칼럼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편집부 2019.12.30 701
75 아멘선교교회 칼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편집부 2019.12.17 1144
74 아멘선교교회 칼럼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편집부 2019.12.10 1513
73 아멘선교교회 칼럼 사람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편집부 2019.12.03 922
72 아멘선교교회 칼럼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편집부 2019.11.26 922
71 아멘선교교회 칼럼 하나님이 세상( 사람 )을 사랑하사 편집부 2019.11.20 1254
70 아멘선교교회 칼럼 인생의 결국은 천국과 지옥으로 나눠지는데… ! 편집부 2019.11.20 1016
69 아멘선교교회 칼럼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편집부 2019.10.25 1340
68 아멘선교교회 칼럼 어떤 병든 자가 있으니 편집부 2019.10.08 1519
67 아멘선교교회 칼럼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편집부 2019.09.30 2054
66 아멘선교교회 칼럼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편집부 2019.09.23 1352
65 아멘선교교회 칼럼 길 가실 때에 혹이 여짜오되 편집부 2019.09.09 1403
64 아멘선교교회 칼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편집부 2019.09.02 132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 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