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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선교교회 칼럼
2018.04.04 00:43

천국, 지옥을 본 이상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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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결국은천국과 지옥으로 나눠지는데 …!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
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 ( 마16:26 )

천국, 지옥을 본 이상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박용규 목사 ( 38 년생 소천 ) 총신대학이사 신학박사 교회사가

1. 죽음에 이른 병에서
나는 목사가 되어 성남 제일교회를 세웠고, 교회도 5,000명 교세로 부흥시켰으며『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를 출판하여 그 수입으로 성남에 중, 고등학교 셋을 설립하였다. 박정희 대통령은 문교부 장관으로 추천하였고, 신민당 김영삼 총재는 성남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하라고 할 정도였으니, 나는 교만할 대로 교만하였다. 그 때 하나님은 나에게 저주의 채찍을 내리치셨다. 1987년 12월 19일 오후2시 30분경, 고혈압으로 쓰러져 구운 오징어 같이 뒤틀린 몸이 되었다. 병원에서 살 가망이 없다는 판정을 받고 10일만에 퇴원하였으나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 해 12월30일 10시경 심장이 멈추고, 딸들은 임종 찬송을 불렀고 아들은 졸도하였다. 그 때 나는 꿈을 꾸듯 두 천사가 나에게 찾아왔다.

2. 천사를 따라서
나를 찾아온 두 천사의 몸과 눈에서는 환한 빛이 나왔다. 오른편에 있던 천사가 “나는 예수님 곁에서 심부름하는 천사다.” 라고 말했다. 나를 찾아온 목적을 물어보니까 “너를 예수님 앞에 데리고 가서 천국과 지옥을 보여준 후에, 네가 본 것을 세상에 알려서 지옥 가는 숫자를 줄이고 천국 가는 사람을 더 많게 하시려는 예수님의 계획 때문이다.” 고 했다.
나는 “병든 몸으로는 갈 수 없으니 고쳐서 데리고 가세요.” 라고 했으나 들은 체도 하지 않고 내 옷을 벗기더니 천국에서 가져온 흰 옷을 입혔다. 그리고 두 천사가 나의 양쪽 팔을 잡는 순간 번개같이 하늘로 올라가니 그곳에서부터 천국까지 황금길이 곧게 깔려있었다. 두 천사는 나를 그 길 위에 내려놓았다. 앞을 보니까 수많은 흰 옷 입은 무리가 가고 있기에 “저들은 누구입니까?” 라고 물었더니 “그들은 땅에서 하나님 잘 섬기고, 예수님 잘 믿다가 육체를 벗고 천국으로 가는 영혼들이다.” 라고 했다. … 수많은 별들 중에 천국별의 빛은 더욱 거룩하고 신비했다.
천사는 “찬송을 불러야 천국 문이 열린다.” 하면서 찬송을 가르쳐 주기에 3절까지 부를 때 금새 천국 남쪽 문을 통과하였다.

3. 천국에 들어가자마자
“땅의 사람 박용규 목사야, 먼길 오느라고 수고했다.” 라는 예수님의 음성이 들렸다 나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자마자 꿇어 엎드려 “주님, 꿈에도 그리운 예수님, 이 죄인이 왔습니다. 죄 값으로 병든 몸이 되어 왔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라고 통곡하니까 옆에 서있던 천사가 소리치기에 울음을 그쳤다. 나는 천사에게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라고 했더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의 사람 박 용규 목사야, 너는 여기서 하나님과 그 보좌와 나를 보려하지 말아라. 네가 다시 땅에 내려가서, 일 많이 하고 구원받아 올라오면 그때는 나를 볼 수 있다. 천사의 안내를 받아 천국, 지옥을 마음껏 구경한 후에, 땅에 내려가 오라는 곳마다 가서 네가 본 천국과 지옥을 열심히 전하라 그리고 구원받아 천국에 올 때까지 양로원을 만들어, 은퇴한 목회자들을 잘 보살피면 현재보다 많은 상을 주겠다” 고 하셨다. ( 음성으로 들으시려면 http://amen3053.org )

인생의 결국은
천국과 지옥으로 나눠지는데 …!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
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 ( 마1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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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천국, 지옥을 본 이상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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