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CBHI Canada 건강 칼럼
2024.03.10 07:26

칼슘과 심장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xtra Form

우리 장기 중에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게 없겠지만 심장만큼이나 중요한 게 또 있을까 할 정도로 우리 몸에서 심장은 너무나 중요하다. 일생동안 쉬지않고 80,000kms 나 되는 혈관에 혈액공급을 통해 산소, 영양물질을 공급하고 이산화탄소 등 노폐물을 운송 배출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렇게 중요한 심장이 선천적으로 덜 형성되어 기능에 문제, 심장근육에 칼슘이온공급이 제대로 안되어 간헐적으로 박동되는 문제, 심장혈관문제등 여러가지가 있다. 그중 세포내 칼슘 레벨의 문제는 태아 때 심장판막형성, 혈관, 근육수축이완등에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한다.

한시도 쉬지 않고 박동하는 심장근육에의 칼슘 공급은 잠시라도 소홀히 할수가 없다. 심장은 성인의 경우 보통 1분에 60-100회 정도 뛴다. 그러나 이보다 느리거나 빠른 것 또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것을 부정맥이라고 하는데 부정맥 중 가장 흔한 것이 심방세동이다. 부정맥이 있을 경우 호흡곤란, 흉통, 현기증, 돌연사 등 증세가 나타난다.

심방세동은 심부전을 일으키고 사망률을 2-3배 이상 증가시켜 돌연사 위험뿐만 아니라 뇌졸중(뇌경색) 위험 또한 5배 이상 증가시키기 때문에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고 재발률도 높다. 1차적으로 정상 심장리듬으로 되돌아오도록 항응고제(항혈전제) 등 약물치료를 하는데, 그 효과는 절반 이하로 1년 후 대부분 재발한다. 근본적 치료는 안된다는 것이다

특히 약물치료가 안 되는 경우는 혈전이나 색전 발생 차단을 위해  ‘좌심방이 폐색술(Left Atrial Appendage Occlusion)’을 시행해 뇌졸중을 예방하기도 한다.

이렇듯 부정맥은 평생을 잘 관리해야만 되는 위중한 질환이다.

이들 환자들한데  SAC calcium을 복용시켜봤다. 가와 새끼 병으로 인한 부정맥에 걸린 6세, 여아는 평생을 밴쿠버 children hospital에 등록이되어 관리되고 있었다. 복용 한달 만에 담당의사 왈 “이 아이가 왜 여기에 왜 왔냐”라는 얘기를 듣고 완치됐음을 알았다.

55세, 남. 10년전서부터 계단을 못 올라 다녔는데 SAC calcium 복용 40일 만에 tread mill(운동기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심장에 무리가 없어졌다.

이로써 근육 내 이온 칼슘 레벨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단면이라 할 수있다.

한시도 멈출 수 없는 우리 심장!  

생리적 이온 칼슘의 공급은 절대적이라 할 수 있다.

건강.jp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윤경의 예술칼럼 이윤경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21.05.03 4784
공지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크리스트나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19.01.29 19818
2053 영국 이민과 생활 영국 취업비자 해고와 그 후 대책 편집부 2021.05.24 1103
2052 최지혜 예술칼럼 변화해야 할 것은 오직 자신뿐이다 (네빌 고다드의 강의4-1) 편집부 2021.05.24 915
2051 최지혜 예술칼럼 4차원적으로 생각하기(네빌 고다드의 강의3) 편집부 2021.05.24 856
2050 최지혜 예술칼럼 상상이 현실이 된다 (네빌 고다드의 강의2) 편집부 2021.05.24 1041
2049 최지혜 예술칼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Also sprach Zarathustra)’ 4부-2 편집부 2021.05.24 888
2048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바그너를 향한 사랑으로 지은 성 “백조의 성” 그 곳에 흐르는 노래 편집부 2021.05.24 648
2047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스물네 번째 이야기 - Ave Maria 아베 마리아 편집부 2021.05.24 650
2046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스물세 번째 이야기-음악 동화 편집부 2021.05.24 548
2045 이윤경의 예술칼럼 유리박물관 헨트리히 Glasmuseum Hentrich - 1편 편집부 2021.05.24 414
2044 이윤경의 예술칼럼 독일, 프레헨에 위치한 도자박물관 '케라미온 Museum KERAMION' 편집부 2021.05.24 530
2043 영국 이민과 생활 영국비자와 영어성적 업데이트 총정리 file 편집부 2021.04.22 1009
2042 영국 이민과 생활 YMS비자 봉사비자 동반비자서 취업비자 전환 file 편집부 2021.04.19 754
2041 최지혜 예술칼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Also sprach Zarathustra)’ 4부-1 편집부 2021.04.19 677
2040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차별과 혐오 대신 “꿈과 사랑이 흐르는 음악” 편집부 2021.04.06 860
2039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전염병의 시대를 살아내는 음악 편집부 2021.03.29 801
2038 최지혜 예술칼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Also sprach Zarathustra)’ 3부 편집부 2021.03.29 969
2037 유로저널 와인칼럼 향싼 종이에서 향내 나고 편집부 2021.03.29 672
2036 최지혜 예술칼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Also sprach Zarathustra)’2부 편집부 2021.03.15 813
2035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스물 두 번째 이야기 봄이 오는 길목에서 편집부 2021.03.15 7200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12 Next ›
/ 11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