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2019.02.11 20:58

46. 관계 속의 행불행

조회 수 9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46. 관계 속의 행불행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타 바버라 캠퍼스 심리학과 연구팀은 실험참가자 376명에게 인생에서 최고와 최악의 순간을 꼽도록 했다. 그 결과, 독보적인 상을 탄다든지 하는 혼자서 일궈낸 성과보다 누군가와의 멋진 만남과 사랑을 최고의 순간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죽음으로 헤어진 일이나,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비롯된 시련 같은 일을 최악의 순간으로 꼽았다."(코메디닷컴, 2015.10.15)
사람들은 보통 행복과 불행을 소유의 유무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행복하기 위해서 많은 것을 소유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실상은 위의 기사처럼, 소유의 유무가 아닌 관계의 좋고 나쁨에 따라 행불행이 결정됩니다. 물론, 부자 관계, 부부 관계, 친구 관계 등 인간적인 관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창조주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이 세상을 다 가져도 불행하다."는 철학자 에피쿠로스의 언급처럼, 모든 것을 소유해도 만족하지 못하면 불행해지는데, 만족은 하나님을 믿는 바른 관계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피조물들 중 가장 먼저 스스로를 불행 속에 빠뜨린 루시퍼는"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사 14:13)고 높은 자리를 소유하려고만 했지,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무관심했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렘 2:19) 
위와 같이 성경은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진 것을 악이요 고통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악과 고통, 즉 죄와 불행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은 '죄'에 대해 '하마르티아(αμαρτια)'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이는 과녁을 빗나갔다는 뜻으로 하나님을 떠난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죄인'도 '범죄한 인간' 보다는 '하나님을 떠난 인간'으로 표현합니다. 하나님은 행복의 근원이시기에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진 사람은 불행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사 55:7)고 하시는 것입니다. 


강제임스
행복신앙연구소 소장
www.blessingofgod.or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윤경의 예술칼럼 이윤경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21.05.03 4784
공지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크리스트나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19.01.29 19818
1914 김재완의 IT 융합 칼럼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 지능(AI)이 운전하는 버스 file 편집부 2017.09.18 3817
1913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프랑스 예술산책 : 십자군의 콘스탄티노플 입성(드라크르와) file eknews10 2015.08.03 3813
1912 PSW와 워크비자, 10년영주권과 동반가족 비자 문제 eknews 2012.09.13 3810
1911 영국 이민과 생활 올해 4월부터 바뀐 영국비자 및 이민법 규정들 eknews 2014.04.27 3806
1910 영국 이민과 생활 영국영주권 받으면 유럽에서 취업가능 한가요? 유로저널 2010.06.22 3802
1909 박심원의 사회칼럼 역사는 반복되는가 file eknews 2016.11.14 3793
1908 사브리나의 오페라 칼럼 작곡가 사브리나의 오폐라 이야기 3 레옹 카발로의 팔리아치 ( Pagliacci) file eknews 2015.12.07 3789
1907 최지혜 예술칼럼 무감각한 사회에 대한 분노를 예술로 표현하다 - 다다이즘3 file 편집부 2018.03.12 3787
1906 영국 이민과 생활 영국인학생의 결혼비자 영국신청 준비 eknews 2016.01.26 3786
1905 김재완의 IT 융합 칼럼 영국에 등장한 AI 횡단보도 - 사물 인공지능 시대 file eurojournal_editor 2017.12.05 3772
1904 이성훈의 비지니스 칼럼 커리어코칭 칼럼 ( 4 ) 당신은 펄입니까? 쉘입니까? file eknews 2016.06.20 3770
1903 영국 이민과 생활 영국 사업비자와 사업자금 사용방법 eknews 2014.06.24 3770
1902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프랑스 테오 칼럼: 프랑스의 역사1 file eknews 2013.12.10 3768
1901 영국 이민과 생활 PSW비자 앞으로 어떻게 바뀔 것인가? 유로저널 2010.12.15 3766
1900 영국 이민과 생활 해외거주하면서 영주권유지 가능여부 eknews 2017.02.14 3761
1899 사브리나의 오페라 칼럼 벨리니(Vincenzo Bellini)의 노르마(Norma) file eknews 2016.03.08 3745
1898 영국 이민과 생활 2016과 2017년 T2 이민법 변경 eknews 2016.04.03 3740
1897 최지혜 예술칼럼 최지혜의 예술칼럼 (4)그림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file eknews 2015.02.02 3735
1896 오지혜의 ARTNOW 런던 아트씬의 새로운 거점, 이스트엔드(East End)의 First Thursday file eknews 2016.01.02 3732
1895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목욕과 화장 내밀한 장소의 탄생 file eknews 2015.10.20 3722
Board Pagination ‹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12 Next ›
/ 11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