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CBHI Canada 건강 칼럼
2023.02.27 04:39

미토콘드리아를 건강하게

조회 수 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xtra Form

미토콘드리아를 건강하게

건강.jpg

집에서는 히터가 방을 따듯하게 하듯이 사람의 몸에서는 미토콘드리아가 에너지를 발생시킨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 하나하나가 기능할 있도록 에너지를 생산해 내는에너지 발전소라고 설명할 있다.

미토콘드리아? 그게 뭐기에?

미토콘드리아라는 말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면 그냥에너지 생각하면 된다.

우리가 사람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야 때의에너지” “ 사람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야 때의열정” “나이가 들어서 기력이 쇠하여졌다 말할 바로 기력 미토콘드리아라고 이해하면 된다.

몸에 필요한 열을 발생시키는 것도 미토콘드리아이다.

성인의 인체 세포 수는 60~70 정도라고 한다.

세포 1개당 300~400 개의 미토콘드리아가 들어있다고 하니, 성인 1명의 몸에 들어있는 미토콘드리아 수는 무려 1 정도로 체중의 10% 라고 한다.

만약 미토콘드리아가 없으면?

손가락 하나도 까닥할 없다.

머릿속에서 하는 모든 생각은 중단된다.

호흡이 멈춘다.

심장박동마저 정지된다.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떨어지면 우리 몸은 영양분을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하고 에너지 생산도 저하될 수밖에 없어 비만과 심혈관 질환, 당뇨병 같은 노화 관련 질환 발병률이 높아진다.

 

반대로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좋아지면?

노화를 늦추고 질병을 억제한다는 것은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그럼 미토콘드리아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살펴보자.

우리가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을 섭취하면 소화를 통해 이는 당으로 바뀐다. 당이 몸에 들어가면 신진대사를 통해 탄소, , 에너지가 생긴다. 에너지는 체온을 올리기도 하고 장기를 움직이는데 사용한다.

암세포의 경우는 산소 공급을 충분히 받지 못해 포도당이 탄소, , 에너지 대신 젖산을 생성한다. 정상인의 경우 젖산도 에너지화하지만 환자의 경우 그러지 못해 10 포도당이 들어가더라도 3 정도의 에너지만 발생시킨다.

결국 체온이 떨어져 환자들은 36.5도를 유지하지 못한다. 여기에 이온 칼슘이 공급되면 몸의 체온이 올라간다. 몸의 체온이 1 올라가면 면역력은 3~5 올라간다.

이처럼 노화를 방지하거나 100 튼튼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만드는 세포기관인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시켜야 한다.

미토콘드리아가 에너지를 풍부하게 생산할 수있는 환경을 제공해야하는 것은 당신의 몫이다.

그러한 환경은 규칙적인 운동, 자연에서 나온 음식 섭취, 그리고 충분한 휴식을 통해 조성된다. 미토콘드리아를 건강하게 유지해 추운 날씨를 지낼 있길 바란다.

 
CBHI연구소 소장

이규헌 박사

 

 

www.cbhi.info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윤경의 예술칼럼 이윤경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21.05.03 4780
공지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크리스트나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19.01.29 19817
2212 CBHI Canada 건강 칼럼 칼슘과 감정 I file 편집부 2023.10.29 506
2211 최지혜 예술칼럼 ​​​​​​​예술의 역할; 신디 셔먼 4 file 편집부 2023.10.29 358
2210 CBHI Canada 건강 칼럼 칼슘과 스테로이드 file 편집부 2023.10.09 337
2209 CBHI Canada 건강 칼럼 너, 오래살래? 칼슘과 수명 file 편집부 2023.10.02 352
2208 최지혜 예술칼럼 페르소나에 대한 고찰; 신디 셔먼 3 file 편집부 2023.09.25 85
2207 최지혜 예술칼럼 정체성에 대한 고찰; 신디 셔먼 2 file 편집부 2023.09.25 72
2206 최지혜 예술칼럼 자화상에 대한 고찰; 신디 셔먼 1 file 편집부 2023.09.20 126
2205 최지혜 예술칼럼 ‘Black’ 에 대한 고찰2 ; 까마귀와 동굴 그리고 라깡과 들뢰즈 file 편집부 2023.09.05 101
2204 이윤경의 예술칼럼 지익부룩 시립박물관 Stadtmuseum Siegburg – 2 file 편집부 2023.08.09 85
2203 허경영 칼럼 허경영 칼럼-1 file 편집부 2023.08.07 101
2202 최지혜 예술칼럼 경계에 서서 돌아보기 ; 바넷 뉴먼, 요셉보이스, 이우환 file 편집부 2023.08.07 127
2201 CBHI Canada 건강 칼럼 면역력과 혈관 건강 file 편집부 2023.08.06 66
2200 이윤경의 예술칼럼 지익부룩 시립박물관 Stadtmuseum Siegburg – 1 file 편집부 2023.08.06 64
2199 이윤경의 예술칼럼 막스 에른스트 박물관 Max Ernst Museum과 기획전시 - 1 file 편집부 2023.08.01 71
2198 최지혜 예술칼럼 경계로 나가기 ; 바넷 뉴먼, 요셉보이스, 이우환 file 편집부 2023.08.01 102
2197 최지혜 예술칼럼 관계 ; 이우환과 바넷 뉴먼 file 편집부 2023.07.12 256
2196 이윤경의 예술칼럼 IDYLL“: 예술가 Isabell Kamp와 Fabian Friese file 편집부 2023.07.11 65
2195 최지혜 예술칼럼 만남 ; 이우환과 바넷 뉴먼 file 편집부 2023.07.04 260
2194 최지혜 예술칼럼 “당신은 새 시대의 맨 앞에 서 있습니다.” – 힐마 아프 클린트3 file 편집부 2023.06.14 101
2193 이윤경의 예술칼럼 오스텐데 현대미술관 Mu.ZEE - 2 file 편집부 2023.06.14 6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2 Next ›
/ 11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