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CBHI Canada 건강 칼럼
2023.10.09 08:58

칼슘과 스테로이드

조회 수 3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xtra Form

칼슘과 스테로이드

에너지 부스터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 칼슘소모 최대치로 올린다. 

Untitled-1.jpg

 

스테로이드구조식

 

60년, 70년대에 장날이면 나타나는 만병통치약으로, 가끔은 동네 지인으로부터 아주 용한 한약방 또는 침술원을 소개 받곤 한 시절이 있었다.

 

이들 약에는 거의 대부분 스테로이드 제를 넣어 고달픈 몸을 이끌고 다니는 사람들에겐 만병통치약으로 잠시 불리워 지기도 했지만,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이내 그 부작용으로 크게 더 고생하는 사람들을 지켜보곤 했다.

 

50-60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통증 등에 빠른 효과를 위해 스테로이드 제를 사용하는 비양심적인 의료인들도 있다. 스테로이드는 원래 콩팥 위 부신에서 분비되는 부신피질 호르몬을 말한다.

 

코르티졸 스테로이드가 만병통치약으로 불리는 이유는 강력한 항염증, 항 진통제로 순식간에 기가막히게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그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질병에 따라 용량을 조절하면서 의사 처방에 따라 잘 사용해야만 한다. 스테로이드 장기 사용은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호르몬 교란 등 여러 부작용이 있는데 그중 전립선 암, 대장암과 같은 여러 암을 포함하는 다양한 질환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염증 반응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종양 내외에서 암 세포의 증식과 전이를 유도하기도 한다. 치료제로서 스테로이드와는 구별되지만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에너지 부스팅 역할을 하여 경기력 향상을 위해 운동 선수들이 사용하다가 경기에 출전 정지 당하는 경우도 있다.

Untitled-2.jpg

왜 스테로이드가 이런 효과들을 나타내는 걸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스테로이드는 우리 인체 에너지 대사 등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물질이다.

 

다만 많은 양을 사용 시 칼슘 등을 엄청 소모하며 에너지와 면역력을 부스팅한다.

 

그 결과 스테로이드를 다량, 장기간 사용한 사람의 경우 골밀도를 측정해 보면 골밀도는 매우 낮아 골절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별로 없는 것 같다.

 

또한 스테로이드는 칼슘의 골대사를 억제시키는 역할도 하여 골다공증 환자에게는 매우 신중히 처방해야만 한다. 무분별한 스테로이드 사용은 우리 건강을 해칠 수 있으며 꼭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규헌 박사

 

CBHI.info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윤경의 예술칼럼 이윤경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21.05.03 4784
공지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크리스트나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19.01.29 19818
2214 CBHI Canada 건강 칼럼 칼슘과 감정2 file 편집부 2023.11.12 366
2213 최지혜 예술칼럼 예술가의 역할; 신디 셔먼 5 file 편집부 2023.11.09 62
2212 CBHI Canada 건강 칼럼 칼슘과 감정 I file 편집부 2023.10.29 509
2211 최지혜 예술칼럼 ​​​​​​​예술의 역할; 신디 셔먼 4 file 편집부 2023.10.29 361
» CBHI Canada 건강 칼럼 칼슘과 스테로이드 file 편집부 2023.10.09 340
2209 CBHI Canada 건강 칼럼 너, 오래살래? 칼슘과 수명 file 편집부 2023.10.02 353
2208 최지혜 예술칼럼 페르소나에 대한 고찰; 신디 셔먼 3 file 편집부 2023.09.25 86
2207 최지혜 예술칼럼 정체성에 대한 고찰; 신디 셔먼 2 file 편집부 2023.09.25 72
2206 최지혜 예술칼럼 자화상에 대한 고찰; 신디 셔먼 1 file 편집부 2023.09.20 130
2205 최지혜 예술칼럼 ‘Black’ 에 대한 고찰2 ; 까마귀와 동굴 그리고 라깡과 들뢰즈 file 편집부 2023.09.05 103
2204 이윤경의 예술칼럼 지익부룩 시립박물관 Stadtmuseum Siegburg – 2 file 편집부 2023.08.09 85
2203 허경영 칼럼 허경영 칼럼-1 file 편집부 2023.08.07 101
2202 최지혜 예술칼럼 경계에 서서 돌아보기 ; 바넷 뉴먼, 요셉보이스, 이우환 file 편집부 2023.08.07 127
2201 CBHI Canada 건강 칼럼 면역력과 혈관 건강 file 편집부 2023.08.06 66
2200 이윤경의 예술칼럼 지익부룩 시립박물관 Stadtmuseum Siegburg – 1 file 편집부 2023.08.06 64
2199 이윤경의 예술칼럼 막스 에른스트 박물관 Max Ernst Museum과 기획전시 - 1 file 편집부 2023.08.01 71
2198 최지혜 예술칼럼 경계로 나가기 ; 바넷 뉴먼, 요셉보이스, 이우환 file 편집부 2023.08.01 103
2197 최지혜 예술칼럼 관계 ; 이우환과 바넷 뉴먼 file 편집부 2023.07.12 256
2196 이윤경의 예술칼럼 IDYLL“: 예술가 Isabell Kamp와 Fabian Friese file 편집부 2023.07.11 70
2195 최지혜 예술칼럼 만남 ; 이우환과 바넷 뉴먼 file 편집부 2023.07.04 26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2 Next ›
/ 11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