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2018.05.07 01:53

행복으로 이끄는 은혜의 눈

조회 수 12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xtra Form
행복으로 이끄는 은혜의 눈

“서로 다른 피부색을 지녔다 해도 그것은 중요한 게 아니죠. 바람이 보여주는 빛을 볼 수 있는 바로 그런 눈이 필요한 거죠. 아름다운 빛의 세상을 함께 본다면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어요”
위는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영화 ‘포카혼타스’에서 아메리카 원주민인 포카혼타스가 영국인 존 스미스와 사랑을 나누며 부른 ‘바람의 빛깔’이란 OST의 마지막 가사입니다. 서로 다른 부분이 있어도 같은 시각을 가진 눈으로 함께 보게 된다면 하나가 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지난 시간에 언급했듯이 인류를 하나님과 분리시킴으로 불행 속으로 이끌고자 했던 루시퍼는 아담과 하와로 하여금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게 합니다. 아담과 하와는 그 실과를 먹자마자 눈이 밝아졌는데,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창 3:8) 숨으며 하나님을 떠나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과 다른 시각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 1:31)는 구절처럼,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보시면서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하지만 아담과 하와는 자신들을 부끄럽게 여기는 눈을 갖게 되었고, 그로 인해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없었습니다. 
오래 전 온 세상에 임한 심판의 대홍수에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은 사람은 노아였습니다.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창 12:1)는 구절은, 영어 성경에서는 “Noah found grace in the eyes of the LORD.”로, “노아는 하나님의 눈 안에 있는 은혜를 발견했다.”는 의미입니다. 즉, 하나님의 눈은 은혜를 품은 눈인데, 노아가 그 눈을 얻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은혜를 통해 인간을 보십니다. 은혜란 값없이 복을 주시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은혜로 대하신다는 것은 조건 없이 축복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은혜의 눈 앞에서는 누구나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할 수 있습니다. 탕자였던 둘째 아들이 행복할 수 있었던 이유도 은혜의 눈 때문입니다. 하지만 맏아들처럼, 다른 눈을 가지면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제임스강.jpg
(제임스강_행복신앙연구소 소장 www.blessingofgod.or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윤경의 예술칼럼 이윤경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21.05.03 4784
공지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크리스트나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19.01.29 19818
2154 최지혜 예술칼럼 한계를 실험하자! (정체성을 찾아 떠나는Grand Tour 2-2) file eknews03 2017.08.21 1557
2153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한 여름 멋진 재즈로 만나는 나윤선 file 편집부 2019.07.16 1555
2152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한 사람의 이야기, 예수이야기 (6) file eknews 2017.04.10 2159
2151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한 사람의 이야기, 예수이야기 (5) file eknews 2017.04.03 3082
2150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한 사람의 이야기, 예수이야기 (4) file eknews 2017.03.27 1595
2149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한 사람의 이야기, 예수이야기 (3) file eknews 2017.03.20 2196
2148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한 사람의 이야기, 예수이야기 (2) file eknews 2017.03.13 2223
2147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한 사람의 이야기, 예수이야기 (1) file eknews 2017.03.06 2288
2146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한 사람의 이야기 예수이야기 (7) file eknews 2017.04.17 1585
2145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한 사람 이야기, 예수 이야기 (9) file 편집부 2018.01.23 1208
2144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한 사람 이야기, 예수 이야기 (8) file 편집부 2018.01.17 1521
2143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한 사람 이야기, 예수 이야기 (7) file 편집부 2018.01.08 1482
2142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한 사람 이야기, 예수 이야기 (6) file 편집부 2018.01.01 1835
2141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한 사람 이야기, 예수 이야기 (3) file 편집부 2017.11.27 1697
2140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한 사람 이야기, 예수 이야기 (2) file 편집부 2017.11.20 2310
2139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한 사람 이야기, 예수 이야기 (11) file 편집부 2018.02.12 1094
2138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한 사람 이야기, 예수 이야기 (1) file 편집부 2017.11.13 1546
2137 최지혜 예술칼럼 한 번쯤 이런 상상을 해 본다면? file 편집부 2020.09.14 1022
2136 그리니의 명상이야기 한 번에 한 가지만 eknews 2015.05.17 1484
2135 아멘선교교회 칼럼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편집부 2019.11.26 92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2 Next ›
/ 11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