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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만난 사람들 그리고 예수가 만난 여인들 이야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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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과 예수,1890년 우크라이나 미술관, 요한 4

헨릭 시에미라드즈키 Henryk Siemiradzki 1843-1902)


길을 가다가 예수가 옛 사마리아 땅 세바트에 일삼아 머물렀다. 그 곳에는 몇 세기 전 예루살렘과 버금가는 신전이 있었다. 가리짐 산에 대한 경배가 사마리아 분리의 기원이 되고 있었다.

유다이즘에 경도된 유태인들은 사마리아인들은 깨끗치 못하다고 여겼다.  그래서 이 이단들과는 접촉을 피하고 있었다. 예수는 이러한 편견에 사로 잡힌 사람이 아니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사마리아 땅으로 지나가고 있었다. 제자들이 양식을 구하러 간 사이에 예수는 우물가로 갔다. 

잠시 쉬면서 물을 길러 온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 한 모금 달라고 청한다.

여인은 유태인의 존재에 대해 놀라면서 예수의 말을 들으면서 예언자를 알게 되었다고 말다. 

여인은 예수에게 물었다. 하느님을 어디서 경배해야 하는지 알고 있냐고 물었다. 예수가 믿음의 보편성을 상기시키면서 “ 나를 믿으라 여인이여, 시간이 왔구나 이 산에서 경배할 것도 아니고 예루살렘에서 할 것도 아니고 시간이 왔구나, 진정한 경배자들은 바로 이 곳에서 영으로 진리로 아버지를 경배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사마리아 여인은 자기에게 일어난 일들 특별히 '예수는 내가 평생 한 짓을 나에게 말했다.'고 동네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자 사람들은 예수를 만나러 왔다. 몇 몇 사람들은 예수를 '세상을 구원하실 이'라고 하였다.


Veronese la samaritaine 

그녀는 참 아름다웠지 허리춤에 물병을 차고

Elle était si jolie, la cruche sur la hanche...

예수는 그 아름다운 자태를 보고 싶었지

Jésus voulut lui voir le geste très gracieux

가슴과 벌거벗은 팔과 하얀 두 손

Du buste et des bras nus et puis des deux mains blanches

조상들오부터 내려오는 시원하고 푸른 물을 쏟아내는 

Versant l’eau fraîche et bleue du puits de ses aïeux

그는 마셨다. 하늘을 지르는 노래를 들었다. 

Il but, entendit un chant traverser l’azur

시선을 들고 어두운 두 큰 눈을 보았다

Puis leva son regard et vit les grands yeux sombres

태양을 빛내는 작은 하늘들이 어두움위에

Petits ciels où brillaient le soleil sur les ombres

밤하늘에 올로라, 불경한 것 중 선한 것을

L’aurore dans la nuit, le bon parmi l’impur

 어두운 우물 깊은 곳에서 빛의 물이 올라온다.

Du fond du puits obscur, monte l’eau de lumière

너의 은혜와 너의 솔직함이 아버지의 시선아래 있구나

Ta grâce et ta candeur sont sous les yeux du Père

그의 음성이 순전함을 발하고 용서를 발음하고 있다. 

Et sa voix prononce le pur et le pardon

 야곱의 우물 바가지에서 너의 조화로운 팔에서

Et du seau de Jacob et tes bras harmonieux

사람들과 하나님의 생생한 물이 흐르는구나

S’écoule l’eau vive des hommes et de dieu

모든 갈증을 멈추고 그 축복이 이어지는구나.

S’étanche toute soif et se poursuit le don


 유로저널 칼럼니스트 테오  

Email: bonjourbible@gmail.com

 홈페이지: www.emofrance.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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