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그리니의 명상이야기
2015.12.14 02:17

소리 내면서 일하는 스타일

조회 수 13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소리 내면서 일하는 스타일






능력도 있고 대인관계도 무난하되
그 일하는 스타일이 소리 내면서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여기 있다, 내가 이런 일을 했다” 하면서
자신이 한 일을 자꾸 내세우고 옆 사람을 깔아뭉갭니다.
상당히 인격적이지 못한 태도입니다.
그릇이 작다고 할까요.




스스로 생각해 볼 때 “나는 내가 하는 일을 끊임없이 과시해야 된다.
비판하기를 좋아한다. 그래야만 직성이 풀린다”하는 사람은 그릇이 작은 사람입니다.




그릇이 큰 경우에는 상대방의 결점을 지적하는 대신 보충하고 채워줍니다.
그러면서 남들이 알아주는 것이 되어야지,
일은 요만큼 하고서 말을 더 많이 하고 과시하는 것은 “나는 그릇이 작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 있으면 소리 없이 도와주십시오.
그걸 상대방도 알고 다른 사람도 압니다.
그런데 그걸 끊임없이 지적하고 “나는 이만큼 잘한다”고 과시하면
일을 해주고도 결국은 다 까먹는 결과가 됩니다.




매일 저녁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하루의 생활을 반성하면서, “내가 나를 드러내려고 했는가?
남을 깔아 뭉개려고 했는가?”를 점검하십시오.
소리 없이 남의 결점을 보충해 주면서 있는 듯 없는 듯한 것이
가장 이상적인 사회인의 자세입니다.
스스로 돌아보시고, 아니라면 고치도록 노력하십시오.





Grinee, Lee                              

유로저널 칼럼니스트                  

현재 호주 시드니 거주
grineelee@gmai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윤경의 예술칼럼 이윤경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21.05.03 4788
공지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크리스트나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19.01.29 19824
656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다작의 아방가르드 avant-garde 피에스 가르뎅 1920-2020 file 편집부 2021.02.14 1346
655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테오가 걸으며 이야기 하는 서사시와 같은 프랑스 -프로방스 깊숙히 시간이 정지된 아름다운 흔적들(6) file 편집부 2018.08.27 1346
654 박심원의 사회칼럼 박심원의 영화로 세상 읽기 (36): 해바라기 file 편집부 2019.02.06 1345
653 영국 이민과 생활 브랙시트 후 EEA패밀리 거주카드 편집부 2018.12.10 1343
652 최지혜 예술칼럼 무한 거울방의 시작 file 편집부 2020.06.30 1341
651 아멘선교교회 칼럼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편집부 2019.10.25 1340
650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영원한 영웅들이 잠든 노르망디 file 편집부 2019.07.02 1340
649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동양의 문명이 서양에 이야기를 담아 주던 시절의 예술이 말한다.(1) file 편집부 2019.02.27 1340
648 영국 이민과 생활 11월부터 영국서 비자신청 새제도 실시 편집부 2018.11.19 1339
647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61. 완성된 행복의 영역 편집부 2019.06.11 1338
646 아멘선교교회 칼럼 천국, 지옥을 본 이상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 편집부 2018.04.04 1337
645 그리니의 명상이야기 자존심 건드리기 eknews 2016.01.02 1337
644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유럽의 예술과 문화가 꽃피운 땅을 찾아가는 여정 - 산티아고 가는 길 (1) file eknews03 2017.07.17 1336
643 유로저널 와인칼럼 서연우와 함께하는 와인여행 (34) - 와인의 도시에서, 박카스(Bacchus)를 만나다 file 편집부 2020.06.02 1333
642 유로저널 와인칼럼 서연우와 함께하는 와인여행(23)-소박한 거품(bulles)과 귀로 마시는 와인의 즐거움 (1) file 편집부 2019.09.24 1333
641 유로저널 와인칼럼 서연우와 함께하는 와인여행(22)-G7 정상 회담과 바스크(Basque) 와인의 추억 (2) file 편집부 2019.09.09 1333
640 아멘선교교회 칼럼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편집부 2019.08.19 1332
» 그리니의 명상이야기 소리 내면서 일하는 스타일 eknews 2015.12.14 1332
638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노르망디의 신화를 이어가는 지방들 file eknews02 2018.06.06 1330
637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인간과 자연 사이에 건축이 있었다 - 엘 포르 데 라 셀바 El Port de la Selva file 편집부 2020.03.09 1329
Board Pagination ‹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112 Next ›
/ 11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