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xtra Form

 테오가 걸으며 이야기 하는 서사시와 같은 프랑스 - 옥시따니


남부 염전 Salins du Midi

성에서 3km 남쪽으로 남부 염전Salins du Midi은 그 화려한 핑크 빛깔로 꼭 방문해 볼만하다. 

고대로부터 소금은 유럽에서 가장 귀한 물건으로 로마시대의 용병들은 일부 소금으로 봉급을 받기도 하였다. 프랑스언어의 봉급을 의미하는 살레르 라는 단어는 소금sel에서 유래한다.

염전 주변에 리스텔 포도원은 전 유럽에서 가장 큰 와이너리로 로제 와인을 생산한다.  


테오04.jpg


님므 Nîmes

테오01.jpg

옥시따니 갸르Gard 도의 도청소재지다. 지중해와 세벤느 산맥 사이에 자리 잡은 도시는 론강 하구 계곡과 랑그독 평야를 연결하는 지역이다. 

인구 15만 명이 거주하며 여름에는 축제와 투우 경기로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고대에 도시가 만들어져 로마 시대 유적으로 아레나와 신전이 있으며 프랑스의 로마라고 불렀던도시다. 

도시는 까마르그, 세벤느, 랑그독, 프로방스, 스페인, 16세기 이후 신교도의 본거지로 18세기부터 직물 공업으로 아주 다양한 모습과 색깔을 보여 주는 도시다. 

도시는 프랑스 역사와 예술의 도시로 분류되었다. 


테오02.jpg카스텔룸 castellum divisorium

갸르 다리에서 수도교를 통하여 이 곳까지 물이 흘러온다. 저수탑은 님므의 람페즈 거리에서 지금도 볼 수 있다. 

로마인들이 섬기는 강의 신 네마우수스의 이름을 딴 분수 정원이 있다. 이 곳에 도착한 물은 다시 수도관을 통하여 도시의 여러 곳으로 배급되었다. 

음용수 보다는 온천장, 분수대와 정원의 물을 공급하는 역할을 주로 담당하였다. 


테오03.jpg원형경기장 Arena

1세기말에 타원형으로 지은 고대의 경기장은 2만 오천 명을 수용할 수 있다. 

오늘날에는 공연과축제를 위하여 주로 사용되고 있다. 


 유로저널 칼럼니스트 테오  

bonjourbible@gmail.com

유로저널광고

  1. 이윤경 칼럼니스트 소개

    Date2021.05.03 Category이윤경의 예술칼럼 By편집부 Views4792
    read more
  2. 크리스트나 칼럼니스트 소개

    Date2019.01.29 Category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By편집부 Views19828
    read more
  3. 테오가 걸으며 이야기 하는 서사시와 같은 프랑스 -프로방스 깊숙히 시간이 정지된 아름다운 흔적들(7)

    Date2018.09.05 Category테오의 프랑스이야기 By편집부 Views832
    Read More
  4. 뮤즈와 화가와 시인

    Date2019.12.16 Category테오의 프랑스이야기 By편집부 Views868
    Read More
  5. 테오가 걸으며 이야기 하는 서사시와 같은 프랑스 - 옥시따니

    Date2018.11.11 Category테오의 프랑스이야기 By편집부 Views927
    Read More
  6. 테오가 걸으며 이야기 하는 서사시와 같은 프랑스 - 옥시따니

    Date2018.11.26 Category테오의 프랑스이야기 By편집부 Views933
    Read More
  7. 테오가 걸으며 이야기 하는 서사시와 같은 프랑스 -프로방스 깊숙히 시간이 정지된 아름다운 흔적들

    Date2018.10.28 Category테오의 프랑스이야기 By편집부 Views952
    Read More
  8. 테오가 걸으며 이야기 하는 서사시와 같은 프랑스 - 루앙Rouen

    Date2018.05.07 Category테오의 프랑스이야기 By편집부 Views984
    Read More
  9. 가난한 사람들과 문화 예술

    Date2020.01.13 Category테오의 프랑스이야기 By편집부 Views1008
    Read More
  10. 테오가 걸으며 이야기 하는 서사시와 같은 프랑스 - 르 아브르 노트르담 대성당La cathédrale Notre-Dame du Havre

    Date2018.06.10 Category테오의 프랑스이야기 Byeknews02 Views1018
    Read More
  11. 테오가 걸으며 이야기 하는 서사시와 같은 프랑스 - 옥시따니

    Date2018.12.02 Category테오의 프랑스이야기 By편집부 Views1025
    Read More
  12. 테오가 걸으며 이야기 하는 서사시와 같은 프랑스 -프로방스 깊숙히 시간이 정지된 아름다운 흔적들

    Date2018.10.10 Category테오의 프랑스이야기 Byeknews02 Views1026
    Read More
  13. 수도원 건축 : 영혼을 담을 그릇 만들기 (2)

    Date2020.03.02 Category테오의 프랑스이야기 By편집부 Views1049
    Read More
  14. 중세 수도원 기행 - 쎄레와 꼴리우르

    Date2020.05.18 Category테오의 프랑스이야기 By편집부 Views1051
    Read More
  15. 인생 순례의 길은 계속되어야 한다 (2)

    Date2020.09.15 Category테오의 프랑스이야기 By편집부 Views1083
    Read More
  16. 한 사람 이야기, 예수 이야기 (11)

    Date2018.02.12 Category테오의 프랑스이야기 By편집부 Views1094
    Read More
  17. 테오가 걸으며 이야기 하는 서사시와 같은 프랑스 -프로방스 깊숙히 시간이 정지된 아름다운 흔적들

    Date2018.08.12 Category테오의 프랑스이야기 By편집부 Views1097
    Read More
  18. 테오가 걸으며 이야기 하는 서사시와 같은 프랑스 - 노르망디의 신화를 이어가는 지방들

    Date2018.07.02 Category테오의 프랑스이야기 By편집부 Views1115
    Read More
  19. 정의에 관한 신화와 예술의 시선

    Date2020.01.21 Category테오의 프랑스이야기 By편집부 Views1117
    Read More
  20. 테오가 걸으며 이야기 하는 서사시와 같은 프랑스 -프로방스 깊숙히 시간이 정지된 아름다운 흔적들

    Date2018.08.07 Category테오의 프랑스이야기 By편집부 Views1128
    Read More
  21. 수도원 건축 : 영혼을 담을 그릇 만들기 (1)

    Date2020.02.24 Category테오의 프랑스이야기 By편집부 Views1145
    Read More
  22. 테오가 걸으며 이야기 하는 서사시와 같은 프랑스 -프로방스 깊숙히 시간이 정지된 아름다운 흔적들

    Date2018.10.15 Category테오의 프랑스이야기 By편집부 Views1161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 Next ›
/ 1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