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영국 이민과 생활
2020.02.04 22:35

영국이민 학생비자와 솔렙비자

조회 수 14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xtra Form
서요한의 이민칼럼
영국이민 학생비자와 솔렙비자

Q: 영국이민이 목적인데, 영국 석사과정하면서 현장에서 이민하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한다. 이민을 위해서 석사과정이 도움이 얼마나 될지, 이민을 목적으로 한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지 궁금하다.

A: 이민이 목적이면 처음부터 이민가능한 비자를 찾는 것이 유리하다. 이민을 위해 학위를 해야 할 필요는 없다. 오늘은 학업을 통해서 영국이민을 찾는 방법과 처음부터 이민비자를 받아서 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ㅁ 학생비자와 10년영주권
영국에 학생비자로 와서 10년을 영국에서 학업하고 영주권을 신청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과거에 그렇게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T4G학생비자는 8년까지만 발급하는 것으로 못을 박았다. 따라서 학위과정을 하고 있는 중이라도 8년이 되면, 더이상 학생비자가 연장되지 않는다. 다시말해, T4G학생비자로 영국에 입국해서 학생으로 10년을 체류할 수 있는 길 자체를 차단했다. 현재 10년 영주권을 신청하는 사람들은 T4G학생비자와 워크비자 및 각종 다른 비자를 모두 합쳐 총 10년을 합법적으로 거주한 사람만 신청할 수 있다.

ㅁ 학위과정 후 이민방법
영국서 학위과정을 하는 사람은 2021년부터는 학업후워크비자(PSW)를 2년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부활하겠다고 한다. 그런 경우는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마치고 2년간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비자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 비자는 영주권 신청시에 워크비자기간으로 요구하는 5년 기간에 산정되지 않는다. 즉, 학위를 받고 PSW비자로 2년간 체류하면서 직장을 구해서 그 회사에서 취업비자를 주겠다고 해야 한다. 그렇게 취업비자를 회사에서 해 주는 경우는 그 취업비자를 받은 날로부터 또 5년을 거주해야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다. 즉, 석사과정으로 온 사람들은 석사 1-2년, PSW비자 2년, T2G취업비자 5년을 모두 합쳐서 약 7~9년 후에나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다.

ㅁ 취업비자 전환과 영주권
중요한 것은 PSW비자를 가지고 있는 동안에 취업비자를 오퍼할 수 있는 회사에 취업을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왜냐하면, 요즘은 영국회사에 취업비자를 달라고 하면, 잡인터뷰 기회조차도 안주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취업비자를 줄 경우 먼저 이민국에 회사은행거래자료, 재무제표, 세무자료 모든 것을 공개해야 하고, 이민국으로부터 지속적인 모니터링 대상이 되어, 이민국직원이 예약하고 실사하는 경우도 있지만 불시에 실사 하기도 한다. 또 취업비자 신청시 주기로한 연봉을 지속적으로 줘야 하고, 영주권 신청시에 연 36000파운드이상 되어야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기에 회사에서 그에 대한 부담을 갖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가능한 취업비자를 요구하는 직원을 뽑지 않으려 하는 경향이 뚜렸하다. 그래서 학생비자에서 영주권까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방향을 잡아야 한다.

ㅁ 솔렙비자와 영국이민
현재 영국이민가능한 비자들 중 솔렙비자만큼 좋은 조건을 가진 비자도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영국이민을 고려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솔렙비자를 받고 올 수 있는지 길을 찾는다. 그것이 불가능한 경우 취업비자, 투자비자, 이노베이터비자 등 방법을 찾는다.  

솔렙비자는 해외에 있는 회사가 영국에 지사를 설립하고자 할 때 지사장으로 파견하는 사람에게 주는 비자이다. 이 비자는 사업을 할지라도 현지인 고용의무가 없다. 또 영국회사로 사업을 할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서는 사업을 하지 않고 본사의 연락사무실 기능만 해도 된다. 상업지역에 회사사무실을 내도 되고, 가정집에 사무실을 내도 된다. 그만큼 융통성이 있다. 이렇기에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연장서류를 잘 준비만 하면 솔렙비자 연장하는데는 크게 어려움이 없다. 자신의 상황에서 솔렙비자가 가능한지 영국공인 이민법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그 가능성을 체크해 보는 것이 좋겠다.  
솔렙비자는 첫 3년을 주고, 그 후에 매 2년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 이 비자로 5년이 되는 즈음에 영주권도 신청할 수 있고, 영주권 받고 1년이 지나면 영국시민권도 신청할 수 있다. 가족들은 18세미만 자녀와 배우자는 동반비자를 신청할 수 있고, 동반배우자는 취업, 사업, 학업 모두 자유롭게 가능하다. 물론 5년후에 동반자도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다

이민센터이미지.png

영국이민센터 대표 
서요한 칼럼리스트
ukemin@hotmai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윤경의 예술칼럼 이윤경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21.05.03 4788
공지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크리스트나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19.01.29 19824
736 이성훈의 비지니스 칼럼 비지니스코칭 칼럼 ( 3 ) 성격을 알면 성과가 올라간다 eknews 2016.06.20 1423
735 그리니의 명상이야기 풍경 보듯이 eknews 2016.08.21 1418
734 최지혜 예술칼럼 회화는 경험에서 창조되는 것이다 file 편집부 2019.02.06 1417
733 최지혜 예술칼럼 이 시대 우리 심층의 갈망을 일깨워 줄 영웅은?(3) file 편집부 2018.12.10 1417
» 영국 이민과 생활 영국이민 학생비자와 솔렙비자 file 편집부 2020.02.04 1416
731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먹고 마시면서 발전하는 문화-유럽으로 전해지는 동양의 먹거리 file 편집부 2019.06.17 1416
730 그리니의 명상이야기 마음이 열리면 eknews 2015.07.19 1416
729 유로저널 와인칼럼 와인 파리2020(WINE PARIS 2020), 빈엑스포 2020 (VINEXPO 2020)스케치 (2) file 편집부 2020.03.10 1415
728 박심원의 사회칼럼 박심원의 영화로 세상 읽기: (53) 기생충 file 편집부 2019.09.04 1415
727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유럽에서 프랑스에서 먹고 마시는 전통과 상징 (1) file 편집부 2019.09.02 1414
726 그리니의 명상이야기 포기하십시오. eknews 2016.02.22 1412
725 그리니의 명상이야기 마음이 맑아지는 비결 eknews 2015.03.30 1412
724 윤혜아의 캠퍼밴 라이프 프롤로그 - 여행과 일상이 하나가 되는 ‘캠퍼밴 라이프’ file 편집부 2018.05.27 1411
723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21세기 사용법 : 예전에는 지금 보다 좋았나? eknews 2014.12.17 1411
722 박심원의 사회칼럼 박심원의 영화로 세상 읽기 : (55) 8월의 크리스마스 file 편집부 2019.12.16 1410
721 그리니의 명상이야기 콧노래 부르면서 eknews 2015.06.15 1410
720 아멘선교교회 칼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편집부 2018.11.06 1408
719 그리니의 명상이야기 새가 지저귀는구나 eknews 2016.11.21 1408
718 최지혜 예술칼럼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미술 교사 file 편집부 2019.11.25 1407
717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프랑스에서 인생은 먹고 마시면서 지나간다 (2) file 편집부 2019.08.26 1406
Board Pagination ‹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112 Next ›
/ 11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