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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45세 이상 실직자들에게 ‘새 출발 직장’ 제공할 계획

네덜란드 연립 정당 VVD이 45세 이상 실직자들의 경력 전환을 돕기 위해 원 급여의 80% 정도에 해당되는 급료로 직장을 제공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 방안으로 직장을 얻은 신입사원들은 입사 교육기간을 포함해 총 3년의 계약을 하게 되고, 첫 해에는 훈련 비용의 충당을 위해 원래 봉급의 80% 정도 되는 급여를 받게 된다. 

네덜란드 언론 DutchNews의 보도에 따르면, VDD 소속 Dennis Wiersma 의원은 이번 방안은 이들에게 장기적이고 유연한 고용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하는 ‘중간 도로’의 역할을 할 것이라 말했다. 

Wiersma 의원은 “중장년층의 지식과 기술은 매우 중요하지만, 직업 현장을 떠나있던 사람들에게 바로 영구직을 제안하는 것은 기업들 입장에서 힘든 일이었다. 하지만 이 제도를 통해서 중장년층 실직자들은 빠른 시간 내에 곧바로 직업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CBS의 자료에 의하면, 네덜란드 45세 이상 실업자 수는 최근 몇 년 간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34,000여명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에 대해 VDD 대변인 Liane den Hann은 “특히 노년층 실업자들이 장기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는 것은 매우 힘든 상황이다. 이번 제도는 이들의 고용 안정성을 높이고 장기적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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