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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유럽 에너지 허브로 야심찬 도약

네덜란드 에너지 회사의 야심찬 계획에 따르면 영국 가정들이 북해 인공 섬에 설립되는 풍력에너지 발전소로부터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영국 이스트 요크셔 해안에서 125km떨어진 북해 Dogger Bank에 풍력발전을 할 수 있는 인공 섬을 설치해 에너지 허브로 사용할 것이라는 급진적인 제안에 대해 보도했다. Dogger Bank는 잠재적으로 바람이 많이 불고 수심이 얕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유럽3-네덜란드윈드팜)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인공 섬에 만들어질 에너지 허브는 장거리 케이블을 통해 영국과 네덜란드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게 되는데, 향후 벨기에, 독일, 덴마크에도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프로젝트 후원자인 TenneT는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한 최근 조사에서 이러한 계획이 종래 에너지 발전시설보다 에너지를 더 싸게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TenneT의 Rob van der Hage는 "다가오는 2030년에서 2050년에는 육지의 풍력발전소가 지역 반대에 직면할 뿐 아니라 해변의 풍력 발전소는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기 때문에, 조금 더 먼 바닷가에서 이러한 에너지 발전소를 찾는 것은 이상적이다.“고 언급했다.

이 계획의 다음 절차는 2018년 동안 로드맵을 형성하는 것으로, Rob van der Hage는 이 로드맵이 잘 진행된다면 빠르게는 2027년 이 에너지 발전소를 작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TenneT는 이 프로젝트가 30GW의 용량을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야심하게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오늘날 유럽 전체 육지에 설치된 전체 풍력 에너지의 양보다 2배가 많은 규모다.

이 계획은 잠정적으로 업계에서 환영을 받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에 연관성이 없는 Innogy SE의 Hans Bunting 역시 이 계획이 상당히 흥미롭고 신뢰할만하다고 했다. 하지만 몇몇 전문가들은 여전히 재정적인 부분에서 몇 가지 질문들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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